본인은 노무현 대통령을 좋아하는 노빠다. 그의 국정수행 능력에 대해서 의구심을 갖는 사람들이 있지만, 서기 2205 전의 하나라 우왕의 치수사업과 연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런데 이 현대 사회에 왠 치수사업이냐구??
치수사업의 목적은 상류의 물을 막거나 끌어다가 하류에 물이 범람하거나 넘치지 않게 하는 것과 같은 의미에서 생각해본 것이다.
지금 노무현 대통령의 정책은 상당히 합리적이라고 본다. 물론 개인의 욕심에서는 사회주의 공산당 같은 국가를 희망한다. 최근에는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내에 미국식 민주주의를 도입하자는 주장도 중국인들 사이에 나오고 있다.
미국식 민주주의에 물든 그들로서는 중국 사회주의 체제 전복을 시도하는 것은 의미가 있을지 몰라도, 본인과 같은 “모두 함께 잘사는 인민의 세계” 라는 평등의 원칙에 있어서는 사회주의를 선호한다.
그것이 사민주의든 공산당이든 그것은 인류가 갈구하는 이상이기 ‹š문에 아직 사회복지 국이라는 측면에서 미국식 민주주의 보다는 본인은 사회주의가 강성한 유럽식 민주주의를 선호고 있는 것이다. ㅎㅎ
우리는 상류사회의 물맛을 알지 못한다. 해방후 불과 5프로 내만이 놀던 상류에서는 하류는 언제나 물이 넘처 나는 줄로 안다. 글타고 박그네나 남경필이 조상을 존경한다거나 부러워 하는 것은 아니다^^. (잡담)
본인은 노무현 대통령을 좋아한다. 정치를 잘하던 못하던, 그에 대한 희망은 아직도 유효하다. 그런데 요즘 가끔 대통령이 잘못한다고 찌질이는 것들을 보면 대갈통에 (X)꼴통 마크하나 정도 부착해줬으면 하는 생각이다.
박그네, 김영삼, 그리고 386 국개 꼴통새이들. ㅎㅎ 이런 기회주의적인 잡것들이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철학이 틀렸다고 말한다. 틀린 이유는 단 하나다. 왜 본인들의 “궁물’은 안주냐는 단순함 뿐이다.
지 애비 애미 잘둬서 정치하는 넘들이 입만 존나 시끄럽다. 기득권을 유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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