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와 YS의 화해와 반노 세력을 집결한 빅텐트는 무슨 얼어죽을 헛소리인가? 지난 대선에서 이적 수괴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전자개표 조작을 했을 것이라는 의혹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고, 그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맹형규가 아닌가?
그런데 이적 수괴를 끌여들여 어떻게 하겠다는 뜻인가? 지금 빅텐트나 치고 그 속에서 다시 야바위놀음을 일삼게 하겠다는 것인가? 이 자가 정신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국민들을 아주 우습게 보는 것이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아무리 급하고 어렵다고 해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야 하는데, 이적 수괴까지 아우르는 그런 포용력에는 감탄을 금할 수 없지만, 이적 수괴만은 절대로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이제 앞으로 2년여가 남았지만, 그때 다시 전자개표로 장난을 치면 끝장 난다.
그런 불행한 사태를 막기 위한 방책과 전략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대응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또 당한다. 어떤 놈들인가? 정권이 바뀌면 피바다가 된다고 하면서 온갖 못된 짓은 골라서 하지 않았던가? 그러면서 거짓과 사기로 국민들을 기만하고 우롱하지 않았나?
그런 족속들과 한 텐트 아래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 참으로 한심하다. 맹형규는 그럴 시간이 있으면 지난 대선의 엄청난 부정과 조작을 국민들 앞에 폭로하고 정의로운 길을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금 나라가 풍전등화인데도 엉뚱한 말장난들로 허송 세월하면 나라는 더욱 미궁에 빠지고 국민들만 죽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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