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광고?
상큼스러워서리...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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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이회창 지지자 여러분!!!
우리는 지금 중대한 문제에 봉착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개인이기주의 입니다.
나무는 보면서 숲은 못보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하고있습니다.
우리는 크게 자유민주주의로 대변되는 보수주의로
한 울타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이회창이라는 훌륭한 정치인을 지지한다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이회창 팬클럽 창사랑이 그것입니다.(저는 지금 창사랑이 아닙니다)
그러나 윤광석이라는 사람이 개인의 정치적 목적을 이루려고
또 시민단체를 만들기 위한 사전정지작업으로 불량 사이트를 만들어
이회창 지지자들을 분열,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정체성이 불투명한 자를 관리자로 고용하여 네티즌들의
쓸 권리를 가로막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나는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윤광석이라는 자를 위험한
인물로 여기고 그의 사이트에 가입을 안하시기를 호소합니다.
우익에 플러스보다 마이너스가 되는 자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해낸 방법이 최상의 방법은 아니지만
이회창클럽에 가실려고 하시는 분은 창사랑으로 가십시요,
창사랑이 싫다면 부추연에서 계시면 됩니다.
윤광석이라는 작자는 정보에 의하면 지금 시민단체로 나갈 방법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의 무기는 회원들입니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순수한 회원들을 이용해서 정치를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대표가 되고 싶은겁니다.
명함 애기는 더 이상 안하겠습니다.
구밀복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입에는 꿀을 바르고 배에는
칼을 차고 있다는 뜻입니다. 지금 윤광석의 하는 일을 예견하는
듯한 사자성어 입니다. 앞에서는 순수한 팬클럽이라고
속이고 뒤에서는 자기의 정치적 목적을 이르기 위해서
주판알을 굴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호소합니다.
순수한 팬클럽이 아니면 어디도 가입하시지 마십시요,
창사랑으로 가십시요, 아니면 부추연에 계시면 됩니다.
편한한 밤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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