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개가 있었다
겨울이 되어도 얼어죽지 않고 길거리를 돌아다는 똥개 변견 이었다.
겨울에도 복날이 있는 걸 몰랐던 그 똥개는 보신탕이 되어서.....................
내 뱃속에서 냠냠 *^^*
네 이놈 개장사야. 여기가 감히 어디라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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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신혼부부가 있었다..
그 신혼부부는 잠자리를 하고 싶어도 서로가 쑥스러워서 그런 말을 못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잠자리를 하고 싶을땐 "빨래돌리자"라는 표현을 하기로 했죠
어느날...
남편이 간절한 눈빛으로 "자기야 우리 빨래 돌리자"
라고 했다.
그런데 부인이 너무 피곤해서
"자기야 다음에 돌리자"라구 말했다
남편은 계속 졸랐다.
하지만 부인은너무 피곤한 상태여서 안된다구 했다.
그러더니 화가난 남편은 문을 닫고 나가 버렸다.
한참이 지나도 오지 않은 남편때문에 부인은 걱정이 되었다
남편이 돌아왔다.
부인 : 자기야 우리 빨래돌리자.
남편 왈
"손빨래 하구 왔다"
또 며칠뒤 남편이 부인에게 "자기야 우리 빨래돌리자"라구 말했다.
이 매몰찬 부인 또 피곤하다구 딱 잘라 말했다.
화가 단단히 난 남편
문 밖으로 뛰쳐 나가버렸다.
몇시간후 남편이 돌아왔다.
부인은 너무 미안했다.
너무 미안해서 "자기야 우리 빨래 돌리자"
라구 했다.
남편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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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방 갔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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