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치치는 절대로 도제를 못건디린다고 하던 것은
뻥이었어? 왜 뻥쳤데? 실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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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게시판에 산삼구경도 못한 인간의 글을 읽고 우리교육의 구조적 모순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찌질이보다 못한 가히 금강석두(다이아보다 단단한 대갈통)란 칭호가 어울릴만한 닭대가리의 글이다.
왜냐? 잘들어보기 바란다..!
그는 한여인의 스토커적인 행동에 대한 반작용으로 도제가 그러한 모진 행동을 했다고 도제를 옹호하고 있다.하지만 도제는 남자다.그것도 자칭 행동하는 정의로운 남자인척 하는 전형적인 마초다.
그러한 일을 당한다고 꼭 공개적인 게시판에서 자신을 지지한 여인을 공개망신 주어야 하는가?
메일이 귀찮으면 메일수신거부를 하면 되지 않는가?
전화가 와서 집사람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면 차라리 그 여인에게 온 전화를 집사람과 통화하게 해서 타이를수도 있지 않은가?
아무리 제정신이 아니더라도 전화한 남자의 집사람이 받아 전화 하지 말라고 하는데도 전화 할 여인네가 있을까?
방법은 여러가지였다.그런데도 도제는 공개게사판에서 그 여인네를 망신주었다.한마디로 옹졸함의 극치라고밖에 볼수 없다.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ㅋㅋㅋㅋㅋ
만약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면 도제라는 촉새가 가만히 있었을까? 없는 일도 있는척 하는 도제의 성격을 안다면 비하인드 스토리 하며 뭔가 있는듯한 말은 못할것이다.
잘들 생각해보기 바란다.....!
또 한여인네의 얘기로 넘어 가보자..
도제가 유난이 노사모에게 혐오감을 있어 아이피를 추적했다고 하는대목에 이르러서 나는 거의 기절할뻔 했다.
당장 산삼가게로 달려가 산삼뿌리를 어금니로 아작아작 씹어먹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는 말이다.
도제가 노사모를 찾으려고 아이피를 추적했을까?
도제는 기본적으로 자의식이 미성숙한 사람이다.달리 말하면 아직 어린애란 말과 일맥상통한다.
그는 노사모를 찾으려고 아이피를 추적한것이 아니라 관리자 모드에 아이피가 뜨는것이 신기해 요것조것 살피다가 우연이 일치된 아이피 주소를 발견한것이다.이것은 어린아이에게 장난감을 맡기면 신기해 하며 작동시켜 보는것과 다를바 없다.
그리고 그 여인네와 상큼의 아이피가 같다는 말을 했는데 도제에게 물어보라!아이피가 같았는지! 상큼과 그여인네의 아이피와는 전혀 공통점이 없었다.
나는 당시 그 여인네의 해명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그 여인네와 같은 아이피가 뜬건 "***의눈물"이란 아이디였다.
아마 산삼만 캐러 다니느라 관리자 모드에 대하여 잘 모르는 것이라 생각되어 한수 갈켜주마!
관리자 모드로 있으면서 타인의 게시판 글을 수정하면 똑같은 아이피가 뜬다는 사실!!알것냐?
그리고 또 하나 도제의 희안한 발상에 대하여 논하여 보자.
아이피가 같다면 그사람들은 내연관계냐?
그렇다면 도제는 노사모들은 모두 내연관계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결론에 이른다.우하하하하~~~~`진짜 웃기지 않나?
이러한 도제의 생각을 심층분석해 보면 굳이 프로이드를 말하지 않더라도 도제의 내면을 알수 있다.도제는 무의식중에 내연관계를 꿈꾸었으리라.
그러니 어떠한 일이 일어나면 무의식중에 그러한 생각을 가지게 되고 결국 실수로 떠든 자기의 글에 걸려든것이라고 할수 있다.
도제가 그러한 글을 쓰게된 자신감?
또 하나의 비하인드 스토리?
만약 진짜로 그런 글을 쓰게 만든 사실적인 증거가 있었다면,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면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는 도제가 가만이 있었을까?.푸힛~~~
이일의 결론 또한 항상 내연관계를 꿈꾸는 도제의 무의식이 표출된 해프닝이다.
앞에서 말했다시피 도제는 아직 미성숙한 어린아이다.
자신이 최고여야만 하고,모든이들이 자기를 따라야만 하며, 모든 여인네들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듯 하다.
함마디로 웃기는 짬뽕이다.거기에 돌비 스테레오로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산삼맨까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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