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이후로..여기저기서 터저나오는 글들 가운데..
개표부정이니 어쩌구 하면서 체제를 부정하려는 세력들이
개나소나 나서서 우익입네 하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다수의 진정한 우익은 침묵하면서 도도한 역사의 흐름속에 새로운
국가건설의 향후방안을 모색하는 중에...
일부 급진 사대주의적인 세력들이 거짓으로 우액 행세를 하며
이나라를 정쟁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으려 하고있습니다.
우익이 뭡니까?
친미한다고 우익입니까?
자유민주주의를 입으로만 뇌까린다고 우익이 되는것입니까..?
절반의 선택으로 집권한 정권을 그토록 씹어대고 부정하며
음해하는것이 우익의 본질입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우익의 대변되는 말이 물론 좌익이긴 합니다.
그러나..
우익=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좌익=공산주의, 사회주의의 등식은.....
지난 반세기전 동서냉전체제하에서 왜곡되어진 등식이며...
좌익, 우익, 중도등의 개념은 프랑스혁명이후부터 파생되어져 나온 것이라는걸 아는 가짜우익들은 알고나 있는지??
이에...
진지하게 제안합니다.
급진적이지 않고 외세의존적이지 않고..자유민주주의를 민주적으로 수호하며, 무너져가는 사회주의과 공산주의사상에 아직도 젖어있는 북쪽 절반의 한민족을 하나로...평화적으로 아우를수있는 그런
우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가짜우익, 과격하고, 급진적이며 외세의존적인 우익행세자들..
그들마져도 보듬어 교화시켜가며 진정한 민족주의 우익이 서는
그날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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