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시원하고도 명쾌한 소리 들려온다.내친김에 보다널리 울려 퍼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역시 최병열 답다.! 어딘가 의연한 옛선비의 도도한 기개와 기상을 엿볼수 있을뿐만 아니라.결코 정치꾼이 아닌 정치인으로서.국가에 봉사할 자질과 자원이 아직도 무진장 매장되어 있다고 보고있다.
비록.그레샴 법측적 정치풍토의 희생물로서의 인고의 과정을 지나고는 있지만 .
여로든.야로든.필히 정치권에 재진입해서.옹졸하고 조잡하기 그지없는 이나라 정치풍토의 위상을 확 바꿔놓는 작업에 결정적 일익을 담당해 주었으면 생광이겠다.
아울러 조순형 같은분도 마찬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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