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은,
김원기 국회의장에게 쟁점법안의 직권상정을 요구한 열린우리당을 강력 비난했다.전여옥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열린우리당 강경파가 의장 불신임운동을 벌이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의장의 권위훼손은 물론 막말로 가득찬 인신공격까지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 대변인은 특히 "그들이(여권) 외친 개혁은 가짜로 드러났다"며
"진보라고 표방하지만 수구 그 자체였고 민주화를 내세웠지만 가장 끔찍한 반민주 집단이었다"고 공격했다.
또한, "여당은 한국의 의회주의를 불치의 병에 빠뜨리기 위해 악성바이러스를 맹렬한 기세로 퍼뜨리고 있다"며 "양보와 타협의 원칙을 무시하고 몰상식한 행동과 비합리적 구호를 외친다면 한국의 의회주의는 붕괴된다"고 경고했다.
오늘 열우당 대변인 현미는 주술과 굿거리 타령 안하나?
같은 대변인인데 이렇게 차이 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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