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자기 전쟁과 3백년후 을사늑약의 관계
1996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장에서는 조선도자기(철화백자용문호)가 842만불(84억원)에 낙찰되었다. 당시 도자기 경매사상 최고가 였다.
당시의 도자기 기술은 지금의 반도체 제조보다 어려운 최첨단 기술이었고,
서양과 일본은 1천년동안 노력했으나...만들지 못한 최첨단 기술이었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도자기 전쟁이라고도 불리운다.
정유재란때 倭는 전라도의 도공 3만5천명을 끌고가 도자기를 만들어 서양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明은 도자기 수출로 만리장성을 복구시킬만큼 큰 수입원이었다.
명-청 교체기에 중국의 도자기 산업은 철저히 파괴되었고,
明이 망하자 서양 상인들은 일본으로 몰렸고 만들기가 무섭게 팔려나갔다.
일본은 조선의 도공을 납치해가서 국부를 쌓고....군함과 대포를 만들어 3백년후 을사늑약과 청,일전쟁에서 승리할만큼 국력을 키웠던 것이다.
이순신 장군의 <파직>은 정유재란을 불러왔고...전라도 도공 3만5천명이 끌려가고 말았다.
이순신의 파직을 주청한 윤두수 일파는 3백년후 일본에게 당하는걸 몰랐을것이다.
자신들의 기득권만 지키려하고...,미래는 생각지않는 소인배들이었다.
역사에 가정은 없지만....만약 선조가 피난가지 않고 체포되거나 항복했다면
선조는 일본으로 압송됐을테고...윤두수 일파는 친일파로 변신 기득권을 누렸을것이다.
윤두수가 시와 문장에 능한 학자이지만....민족정신은 없다. 이완용등...을사오적이 문장에 능하고 성리학(과거)시험으로 정치에 들어와 나라팔아먹고 기득권을 유지했던 것처럼...
지금의 지구촌 세계화 시대에 맞게 인물을 재배치해보면
배아줄기세포 원천기술을 국가소유로 만들려는 황우석(이순신)
노성일과 문신용(공적에 탐이난 원균)
서울대 날조위, MBC 언론권력(이순신을 모함한 윤두수 일파)
선조(갈팡질팡하는 주인된 국민들)
연합함대를 원하는 이순신(문신용,노성일의 배양기술과 연합하려던 황우석)
일본군....(황우석의 몰락을 반기는 전세계 과학자들...다국적軍)
윤두수와 원균은 인척간이다(서울대와 MBC, 문신용,노성일과 한패거리들 이며)
美보건연구원의 지원을받는 미즈메디와 메디포스트는 삼성과 한통속인 내부첩자들이며,
저급한 장사치들이다.
조선이 도자기 기술을 일본에 빼앗기고...식민지가 되는데 3백년이 걸렸지만...
배아줄기 원천기술 특허를 미국등 다국적軍에 빼앗기면....바로 기술식민지다(로얄티 지불)
그럼 전세계의 돈없는 난치병 환자들의 치료는 요원해진다.
2. 이순신 왜? 영웅이 아닌 聖雄인가?
23전23승 때문만은 아니다.
무신 이순신....고려,조선시대의 무신들은 문신들에 비해 찬밥신세였다.
고려 무신의난 발생원인이기도 하다. 이순신은 온갖모함에도 역모를 생각치 않았으며,
국가를 위하고, 피난온 백성들을 구휼했고, 民心을 天心으로 여겼다.
또한 반상의 위계질서가 확고한 당시에 천민을 군관, 지휘장에 임명하는등 상상을 초월하는 인사를 단행했다(인사가 만사)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민심은 천심이다>라는 속담이 있다.
필사즉생으로 전투에 임했고, 전공을 부하들과 함께나눴고, 민심을 천심으로 여겼다.
왜선300척對 12척의 명량해전은 골리앗과 소년다윗의 싸움이며, 최홍만과 초등학생의 대결이다. 이순신은 명량해전이 끝난후 난중일기에 天幸(하늘이 도운 행운)이라고 기록했을만큼 불가사의한 해전이었다.
3. 황박사의 배아줄기세포 원천기술은 존재한다.
황박사도 배아줄기세포 기술을...하늘의 도움이라고 말했다.
월화수목금금금....99.999% 휴일없는 노력과 0.001% 하늘이 도와 가능한것이다.
무신론자는 (보이지 않는손)으로 생각하면된다.
소를 키우며 중,고등학교를 다닌 가난한 소년 황우석...대학(수의과)은 친척의 도움으로 마칠수있었고, 지금도 축산농가에서는 <소똥을 사랑한사람>이라고 불리운다.
황박사는 원천기술을 국가가 소유해....희귀,난치병 환자들에게 혜택을 주고자하는 갸륵한마음을 하늘이 감동했나보다. 희귀,난치병 환자들은 끼니해결도 어려운 사람이 많다.
새튼은 2003년 사이언스지에 영장류복제는 불가능하다고(16개 배반포기 이상은 신의 영역이다) 논문을냈으나, 황박사는 128개 배반포기 기술을 넘어 환자맞춤형 배아줄기세포 기술을 보유했다고 나는 믿는다.
4. 기독교(천주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적대세력인가?
김수환 추기경이 황박사 연구를 반대하고나섰다. 개신교도 반대하고있다.
중세기독교가 지동설을 주장한 갈릴레오를 처형할뻔 했던 오류를 범해서는 안된다.
여성들의 자발적 난자제공이....희귀,난치병을 고친다면 환영해야 할 일이다.
기독교인 부시가 이라크를 침략해 수많은 생명을 학살하고있다.
기독교는 난자윤리를 거론하기전에....부시를 전범으로 제소 해라!
예수께서는 앉즌뱅이를 일으키고, 소경의 눈을 뜨게 했으며, 혈루병 환자를 고치셨다.
이것은 기적이 아니라 과학이다.
예수께서는 <나를 본받으라고 말씀하셨고....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주어라>고 했다.
우리는 과학발전을 통해 환자를 고쳐야하고....무료로 고쳐주라는 말씀이다.
예수님 시대나 지금이나....희귀,난치병 환자들의 대부분은 극빈층이다.
철학자 니체는 <기독교역사는 예수의 언어를 난폭하게 왜곡 해가는 역사다>라 했다.
예수는 <왼뺨을 때리거든 오른뺨도 돌려대며...>라고 가르쳤는데
기독교인 부시는 엄청난 복수를 하고있다.
예수는 친로마 기득권층(제사장, 바리새인)에 맞서다 십자가에 죽임을 당했다.
바리새인은 가난한 과부와 고아의 돈을 토색하는자들 이었다.
한국기독교는 바리새인과 같은 존재들이다.
한국 기독교는 친일,숭미파로서 일제때에는 신사참배에 앞장섰고,
3.1절에 성조기를 흔들고, 부시만세를 외치며, 지금은 개정 사학법 반대투쟁에 나서고있다.
국가에 대항하는 기독교는 롬13:1절을 위반하는 범죄행위를 하고있다.
선한 사마리아인을 본받지않고 악한 바리새인이되어 예수를 짓밟고있는 기독교...
황우석의 배아줄기세포가 성공하게되면...
성체줄기세포 연구를 지원하는 천주교는 그동안 투자한 수천억을 날릴까봐서...
황우석 죽이기에 앞장서고있다. 기독교(천주교)는 의료장사치 인가?
예수께서 <내가 주릴때에 먹을것을 주었고, 목마를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때 영접하였고, 벗었을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같혔을때에 와서 보았느니라.....지극히 작은자 하나에게 한것이 곧 내게 한것 이니라....마25:35>
병들고, 가난한 자들이 곧 예수 자신이라고 말씀하셨다.
마리아는 향유 옥합을 깨트려 예수의 발에붙고 머리로 문질러 향기를 집안에 가득하게 했다.,,,,난자는 여성만 소유한것이다....자발적 난자제공이 희귀,난치병 환자를 살린다면,
향유 옥합을 깨트려 향기를 퍼트리는 좋은일일 것이다.
5. 맺는말
문밖을 나가지 않아도 천하를 알고....창밖을 보지 않아도 天道를 본다....도덕경47장
아마도 이런 사람은 없을것이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사람의 진실한 마음만은 알아보셨다.
삭개오의 진실한 마음을 알아보셨으며....니고데모의 마음을 알아보셨다.
노성일과 황우석 둘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는데....국민들은 알아보지 못하고 갈팡질팡 하며,
황까와 황빠로 나뉘어 싸우고 있다. 나는 노성일이 거짓말을 했다고 본다,
배후에는 장사치 문신용이 있고.....
세포응용사업단(문신용)에 수천억원의 국민세금이 지원되고있다.
노성일이 제출한 배아연구계획서를 보건복지부가 검토보류로 불승인했는데도...
사업단은 노성일에게 3억5천만원을 불법지급했다.
또한 2002~2004년 사업단으로부터 3억5천을 지원받은 바이오 벤처 회사가 동물이 아닌
사람에게 불법 임상실험을해 2명이 숨진사건에 대해 계속연구를 승인해줬다
(2005년 9.28일자 연합뉴스 참고)
황우석(이순신)을 끌어내리고....문신용(원균)에게 맡기는것은 한국의 패배다.
문신용은 2% 부족하다(젯밥에 관심이 많은 장사치다)
특허 전쟁에서 2등에게는 아무것도 없다.
황우석은 특허의 100%를 국가가 소유하기를 원하고있다.
우리는 홍익인간사상으로 전세계를 이롭게 해야하며....
부처님의 자비가 온세상에 널리 퍼지게 해야하며...
예수의 말씀대로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거저 주어라>
전세계에 거저 나누어 주어야 한다.
주인된 국민들은 평화적시위로 정부와 국회를 압박하고....
검찰의 공정한수사를 요구하고, 서울대에 요구해야 한다.
황박사에게 재연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주인된 국민들이 분연히 일어설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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