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의 정치사에서 보면 DJ는 참으로 재밋는 인물이다. 어떤 이는 그가 민주주의를 신봉한다고 하고, 혹 시장 경제주의자라고 하고, 혹은 평화주의자라고 한다.
하지만 DJ라는 인물은 특이하고 그의 언행으로 보면 그는 반-민주, 매국 정치인이 분명하다.
그는 촛불 폭동을 정치적으로 후원했고, 향우회원의 참여를 독려했었다.------> 이는 헌법에 의하여 국민이 권력을 투표로 선택한 결과에 의한 합법적 정부를 대항하는 것이고 혁명 분자의 언사이다.
그는 민주당의 입법부 무력화 시도 무력 점거를 지지했다. .------> 이는 민주주의 3권 분립의 한 축인 입법부의 기능과 공화정을 부정하는 것이다. 또한 국민이 선택한 의원들의 정치적 대표성을 부정하는 것으로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말이다.
그는 이번 용사 신나와 화염병으로 인한 참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계급 갈등을 도모하고 또한 민주당의 반정부 투쟁을 독려하고 있다. --------> 이는 공산주의 탄생의 원리인 계급 갈등과 프로레타리아 혁명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공산주의자인가??
그는 북조선 인민공화국과 김정일에게 우리 국민의 많은 돈과 물자를 햇볕 정책으로 건넸다. 그는 이것을 평화를 위한 노력이라고 말한다. --------> 역사적으로 어떤 통치자가 국경을 맞대고 군사적 대립 상태에 있는 적국에 그렇게 많은 돈과 물자를 건넌 적이 있던가? 그리고 어떤 바보가 선물을 받는다고 자신의 왕국을 적에게 선물하겠는가? 햇볕 정책을 100년 계속해도 통일이 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국력이 소진되어 위험해질 뿐이다.
많은 사람들이 DJ를 정치 9단이라고 하지만, 내가 보기엔 18급도 안된다. 그는 절대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의 언사와 행동을 보면 딱 보인다. 그는 민주주의 위장망을 뒤집어 쓰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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