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뇌물 6만 달러는 왜 언급이 없나?
참여정권의 총리를 지냈다는 한명숙이가 전직 대한통운 사장, 전직 장관, 한국남동발전 사장 등으로부터 5,6만 달러의 뇌물을 수수했다. 상대방을 부정부패의 대명사로 몰고온 독선적인 친북 주사파들 역시도 깨끗한 척, 청렴한 척 하고 연기를 했지만, 그들도 본질적으로 그들도 돈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셈이다.
청렴한 척, 깨끗한 척 가장하며 뒤에서 검은돈을 챙긴 한명숙은 구차한 변명말고 검찰에 당장 출두하라!
한명숙은 국무총리 시절인 2007년 4월 무렵 이런 전직 고관들로부터 뇌물을 수수했다. 그런데 한명숙이 챙긴 6만 달러는 왜 언급이 없나. 말로는 박근혜, 이명박을 외치는 그들의 본질이 의심스럽다. 더구나 입으로는 박빠라고 사칭하면서 한상률 국세청장이나 공성진 의원에 대해서는 심한 성토를 하지만, 그들보다 더 많은 거액의 뇌물을 챙긴 한명숙에 대해서는 어떤 비판도 규탄도 없다는 점에서 그들의 정체를 의심스럽게 만든다.
한상률, 공성진의 뇌물이 잘못이면 한명숙의 뇌물은 얼마나 잘된 행동인가? 노무현의 친노 주요인사이자 좌파정권과 페미니스트들의 지도자이며 노무현 정권에서 여성 총리까지 지냈다는 한명숙이 전직 대한통운 사장, 전직 장관 등으로부터 5,6만 달러의 뇌물을 수수했다. 국무총리 라는 직권을 이용해서 검은 뒷돈을 챙긴 것은 얼마나 정당하더냐.
한명숙은 검은돈을 토해내라! 표적수사라는 구차한 변명으로 물타기하지 말고 한명숙은 검은돈 토해내라! 공성진과 국세청장 한상률이 받은 거액의 뇌물이 잘못이라면, 국무총리를 지낸 인간이 받은 5,6만 달러의 뇌물은 얼마나 정당한 돈인가?
정치적 표적수사는 무슨.... 한명숙의 정치적 표적 주장은 억지이다. 한명숙을 정치적 표적으로 겨냥했다면 왜 한나라당계 인사인 한상률과 공성진도 함께 처벌할까? 뇌물을 받은 데 대한 대가를 받으라. 한명숙은 구차한 변명 말고 검찰에 출두하라! 받은 뇌물에 대한 적법한 대가만 치르면 된다.
대가성이 있는지, 청탁성 여부는 반드시 살펴봐야 할 것이다. 한명숙 역시도 그 자신이 깨끗하다면 이런 비열한 식으로 방어막을 형성하지 말고 당장 검찰에 출두하라! 홀로 도덕적인 척, 깨끗한 척 갖은 위선과 가식을 다 부리던 한명숙이 기업인과 전직 고관들로부터 받은 뇌물에 대해서는 왜 언급이 없는지 모르겠다. 대한통운 비자금 사건 철저하게 조사하라! 검찰은 뇌물받은 한명숙을 처벌하라! 5,6만 달러가 어디 적은 돈인가! 더구나 한명숙이 전직 고관들로부터 받은 돈은 대가성, 청탁성이 있는 뇌물이 아니냐.
한명숙은 비열하게 법망을 빠져나갈 생각 말고 당장 검찰에 출두해서 진상을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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