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성명서 : 박근혜의 정치생명은 끝났다>

지지율이 5%이던 박원순은 안철수가 손을 들어주자 50%로 껑충 뛰었다.

막판에서 안철수가 다시 나타나 박원순에게 메모지 한 장을 건네주자

득표율이 7%로 앞서서 KO승을 거뒀다.

박근혜의 위력은 어땠나?

고양이 오줌 누는 수준에 불과했다.

아닌 밤중에 홍두깨비 처럼 나타난 ‘괴물’ 에게 이런 수모를 당하다니...

박근혜의 정치생명은 끝났다.

서울을 발기발기 찢어 세종시로 옮겨야 한다고 난리치던 박근혜가

서울시장 선거 지원을 할 자격이 있나?

그러니까 박근혜가 먹혀들지 않았고 나 후보가 패배를 마신 거다.

이렇게 서울시장 선거를 망쳐놓고 대선에 출마할 수 있을까?

없다!

출마 하나마나 안 된다.

박근혜는 정치생활을 접고 어머니의 유지를 받들어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며 여생을 보내기 바란다.

 여론 1번지
부추연

badkil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