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들은 이라크전을 미국과 영국의 밥그릇 싸움이라고 한다. 그러나, 밥그릇
도 질서다! 세계의 역사는 전쟁과 분쟁 이라는 도구로서 지금까지 발전해왔고,
강대국과 약소국과는 어떤 힘의 논리로서, 질서가 잡혀왔던것이 주지의 사실이
다.질서가 곧 평화요! 공존의 이유 였던것이다.
그러나 , 우리는 지금 처음부터 모든것을 부정하는 영웅주의적,소모적 논쟁에
휘 말려있다. 노무현이를 대통령에 뽑아 놓은 사람들 마져,영웅적 포퓰리즘에
빠져 대통령을 짓밝고 가는건만이 ,국가와 민족을 구하는것마냥 명분에 어울려
소영웅주의적 자기착각에 빠져있다.초등학교 학생들도 판단할줄 아는 전쟁과
평화의 1차적인 가치에 휘말려 내가 무슨 개혁의 선두주자인것처럼 자기모순
에 집착한는 것이다
그대들은 아는가? 전쟁과 평화 이전에 절대권력의 독재와 비 인권의 참담함을!
그러나 지금 후세인은 전쟁에 항거하는 평화와 민족주의자로 덧칠되면서,이라
크인들의 반민주적,비인권적 삶은 전혀 논쟁거리가 되고있지 않다.우리들이
격었던 70년대와 80년대의 민주적 가치는 어디간채,전쟁의 논리만 무성한것이
다.
지금참전을 반대하는 시민단체,정치인 ,그리고 추종세력들도 최루탄 냄새
맡아가며,독재와 반민주적 인권에 항거하던 사람들일것이다.그런대 이분들이
숲은보지 못한채 나무만보며, 자기모순에 빠져 있는것이다!
또, 이들에겐 책임지는 정신이 없다!
노무현을 대통령으로만 뽑았지,진시황의 고뇌처럼 노무현의 갈등과고뇌에
동참하는 정신이 없는것이다.노무현이가 그들보다 멍청해서 참전이라는 결정
을 내렸나? 노무현이가 지금까지 보여준것이 구 정치인들처럼 구태의연한 정
치 이던가? 우리는 노무현가 대통령에 당선‰瑛뻑? 혁명정도의 희열을 맛봤고
검찰파동이 일어났을땐, 노무현이를 믿었다! 그런데 ,지금은 노무현이를 짓밝
고 일어서려는 것이다. 노무현이를 이기면 영웅이 되는것인가?
초등학생도 판단할줄아는 전쟁과 평화의 1차적인 가치에 휘말려,국익과 민족은
어디간채 달콤함만으로 국민을 현혹시키는 박쥐같은 인간들만 날뛰는가?
이제 진정 이 민족의 장래와 진시황의 고뇌에찬 모습처럼,국가이익과 민족
에 대하여 생각해볼때다!
우리는 노무현을 선택했다! 그리고 그를 믿는다! 같이 따르자!
▒ 게시일 : 2003-03-31 오전 4:04:01 from 211.214.224.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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