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일보 창간 배경◈◈
▶ 창간 배경 : 친일단체와 친일파들에 의한 친일신문으로 탄생
조선일보는 창간 당시 大正實業親睦會(다이쇼실업친목회)라는 친일단체 앞으로 발행 허가가 난 신문이다.
우선 ‘大正’이라는 당시 일본의 연호를 단체명으로 쓴데서 짐작 할 수 있듯이 이 단체는 친일 상공인, 즉 일본에 기생하는 장사꾼들의 모임이었다.
▶ 방응모(방우영 현 조선일보 회장의 양조부)를 알면 조선일보가 보인다.
1933년 7월에 제9대 사장으로 취임한다. 그는 조선일보를 인수한 후, 1934년 자신의 사재를 털어 고사포를 구입, 일본군에 기증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다양하면서 다채로운 친일행각을 벌인다. 그런데 이런 인물을 조선일보는 ‘위대한 선각자’ ‘민족주의자’라 자랑하고 있다
◈◈ 자칭 "민족지"라는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 천황폐하와 황실가족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충과 의를 다 바치겠습니다.[39넌 4월 29일]
▶ 한일합방은 조선의 행복을 위한 조약이다.
▶ 은혜로운 한일합방 30주년을 맞아 쓸데없이 독립이니 뭐니 하는 유언비어에 귀 기울이지는 않았는지 자신의 시국인식을 반성하라. [ 40년 10월]
▶ 일본군 입대는 조선인의 영광....황국신민이 된 사람으로 감사치 아니하랴,.....(이런 기사로 청년들을 선동, 이에 격분하는 민중을 향한 조선일보의 대답은 "동포여,자중하라" 였습니다) [39년 6월]
▶ “조선의 국어보급률 36%는 대만 등지에 비하면 훨씬 뒤떨어진 것”이라고 개탄하며 황민화 정신과 일본정신을 체득하기위해 우리말과 글을 버리고 일본어를 생활화해야 한다고 기염을 토함.(1944년 조광(월간조선의 전신) 8월호)
◈◈ 그 당시엔 다 그랬다?....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
▶ 조선일보의 친일은 자발적, 악질적인 것이며, 일본의 앞잡이로 민족 죽이기의 선봉에 섰던 행위였습니다. 살기 위해, 마지못해, 한 것이 아닙니다.
▶ 친일로 더 많은 권세와 부를 누리려 했고 누리고 있습니다. 그 밑에 수많은 조선민족이 피 흘리며 죽어갔고, 남양군도에서 조선의 처녀들이 일본군의 정액을 받아내며 무너졌습니다.
▶▶▶ 우리가 문제 삼는 것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 그 행위로 신문의 사주와 일가들이 해방 이후 지금까지도 권세와 부귀를 누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단 한번도 과거를 뉘우치지도, 사죄하지도 않았으며 자신의 과오를 인정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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