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말로만 하는 애국, 실천없는 애국
필 명; delmonaco(yanbu)
작성일; 2005/02/27 21:32 조 회 28 추 천 9
反北反盧집회엔 머리 허연 노인네만 힘없이 태극기 흔들며 땡볕에 몇 시간이고 서 있다 돌아간다.
젊은 사람은 눈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다. 할머니들은 보여도.....
빨갱이인터넷신문엔 조회수가 엄청나게 올라간다. 그래서 광고주가 줄을 서서 광고올릴 차례를
기다린다.
빨갱이정권은 인터넷을 장악한 빨갱이놈들의 목소리를 여론이란 이름으로 포장해서 국민을 속인다.
애국인터넷신문이라곤 독립신문과 데일리안 두개가 있지만 조회수가 너무 작아서 광고주도 없다.
경영난으로 독지가들의 성금으로 버티지만 언제 문닫을지 모를 형편이다.
나는 빨갱이 역적놈들 인터넷신문엔 조회수 올려주기 싫어서 안 들어간다.
MBC, KBS 도 안 본다.
95% 몰표족들 비난하면서 나라걱정하는 사람들은 정작 행동해야할 땐 보이지 않는다.
선거때면 골프치러 해외로 나가는 사람, 지방 여행간다고 떠나는 사람들은 대개 자칭 반북인사들이다.
박대통령을 존경하다면서 참배하러 가는 사람은 없다. 서울에 살면서도....
말로만 하는 애국으로 어떻게 빨갱이세력들과 싸우겠다는 말인지......
3 월 1 일 오후 2 시 시청앞에 나가긴 하겠지만 집회참가때 마다 어두운 마음으로 돌아온다.
그냥 노는 날이라 생각하고 산으로 골프장으로 나가든지 아니면 식구데리고 야외로 나가겠지.
애국하는 사람 따로 있고 구경하는 사람 따로 있나?
말로만 하는 애국자는 넘쳐나건만.....
국치일이라던 1910 년 한일합방의 날에 종로거리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조용했었다.
인민군이 서울에 와도 그렇게 되겠지. 인공기들고 만세부르러 나가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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