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 연장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일단의 선거에 의한 권력 장악은 그 선거의 부정여부에 관계없이 헌법으로 그 임기를 보장 받는다.
임기를 헌법으로 보장받지 않더라도 권좌에 앉으면 그 참모들과 식솔들에 의해 진퇴의 원인을 제공 받는다. 식솔들의 배신이든가 저주이든가 아무튼 그런 중대한 사건이 진퇴의 열쇠가 된다. 이는 인류의 역사가 골백번 넘게 검증한 일이다. 근대사에서는 반란세력에 의해 함몰된 권력이 있긴 하나 이것도 따져보면 그 권력의 예하에 있던 식솔들이었다.
노가의 임기를 따지기 전에 전임자 변방정신병자들교주놈을 보자 이 늘거니가 권좌에서 물러난 야인일까? 아니면 권좌를 틀어쥐고 있는 황제일까? 한국의 현상황에서 제3자의 입장이 되면 후자다. 그러니 노가의 임기는 아직도 시작되지 않고 있고 그 임기를 끝내려면 아직도 6년이란 긴 시간이 있다는 것이다.
다른 자가 그 권좌를 차지해도 나라 형편이 전임자의 꼬리 짜르기에 급급해야 하니 이론적 임기는 앞으로 6년이란 말이다.
전파 낭비일지 몰라서 하고픈 진짜 말은 생략한다. 앞으로 임기를 제때 끝나게 하고 그 누구든 권좌를 차지하려면 사사로이 키워 그 뿌리가 대한민국 전체를 틀어쥐고 있고 여기에 지역감정과 이념으로 중무장한 거대한 사조직(삼국시대부터 이어 온....- 이 표현이 맞는 말이다!)을 깨끗하게 청소해야 한다. 그러지 않는 이상 노가의 임기는 앞으로 6년이다.
나와 같은 수구들여~ 내 말을 믿어라!!! 그러니 정신차리고 부디 잘해야 한다. 갱상도 말로는 단디....해라!!! .......'단디'라는 말의 정확 어미는 나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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