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말씀선물 /0/ 충무공의 인품(1차 수정)
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은 <징비록(懲憊錄)>에서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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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은 사람됨이 말과 웃음이 적었다.
<중략>
그는 재주는 있었으나 운수가 없어서 백 가지의 경륜 가운데서 한 가지도 뜻대로 펴지 못하고 죽었다.
아아,
애석하도다. ---
* 징비록(유성룡 저, 김종권 역, 명문당)의 P.229에서
큰머슴 노무현씨는 이 말씀을 참고하는 것이 어떨까 싶다.
충무공의 480만분의 1 이 되기 어려우면
4800만분의 1 이라도 되는 인물이 되어 달라는 이야기다.
"쓰레기동산의 넝마주이 왕초"라는 말을 듣고 싶지 않다면.
/031121+0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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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노무현씨 또는 그 측근들이
이 글을 읽을 경우,
숫자들은 수사법상의 과장법에 속함을 양해하기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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