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유일사상으로 무장한 붉은 친북좌파 무리들은 단세포적이며, 획일주의적 인간들이다. 이들 “붉”은 무리들은 민주화를 외치며, 남한 공산화 작업을 했었고, 우리민족끼리 란’ 그럴싸한 말(言) 언변으로 국민을 현혹 회유했다.

밝지도 않은 어둠의 태양’

인민을 말려 죽인 태양’

인민을 광장에 끌어내 공개처형하는 태양’

나 어린 아동들이 장마당을 배회하며 구걸을 하다. 끝내는 굶어죽게 한 태양.

이렇게 개 같은 태양이 떠있는 그곳 동토의 땅 괴뢰집단에 종속국(從屬國)이 되고자, 친북좌파들이 지금도 떠버리고 있다.

이들 친북좌파들은 북한의 6자회담 뽀이콧과 남북장관급회담의 지연과 결렬을 하나같이 남한정부의 책임으로 떠넘기고 있다. 이것도 모자라 요즘 땡 중인지, 파계승 인지를 띠워 좌경화를 이어가려 하고 있다.

이 모든 것 꿰어 맞추고 있는 자가 바로 양주 짬뽕 찬양자이며, 산꼭대기에 올라가 돈내기 작대기 골프에 푹 빠져있던 저 인간이다.

4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김성숙은 1939년 5월 김구와 김원봉이 조선의 독립을 위해 좌우합작을 추진하면서 임정에 합류한다.

김성숙은 3.1운동 이후 조선의 독립운동보다는 공산주의 운동에 주력하다, 해방과 독립을 조선공산당의 집권을 목표로 하여 좌우합작을 주장하며 임정에 참여했다고 볼 수 있는 인물이다. 이는 일본의 항복 선언으로 귀국한 후의 그의 활동에서도 알 수 있는 일이다.

그는 신탁통치 문제로 좌우가 극렬하게 대립하던 시기 장건상, 김원봉, 성주식 등과 임정을 떠나 민주주의민족전선 의장단으로 참여하여 우익진영과 각을 세운 활동에서 증명된다. 여운형과 근로인민당을 결성하기도 한 김성숙은 1948년 5월10일에 시행된 제헌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하지 않았다.

김성숙은 귀국 후 대한민국 건국과정에 참여하지 않았다. 1955년에는 조봉암, 서상일 등과 진보당 창당추진 준비위원회를 구성했고 1957년에는 민주혁신당, 1961년에는 통일사회당에 참여 혁신계 원로로 대접받기도 했다.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될 나라라는 생각에서 공산주의 운동과 左右合作을 통한 高麗聯邦制를 주장하는 친북좌파 從北主義者들의 주장에 동조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적지 아니 걱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