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자들을 
명빠라고 부릅니다
그나마도 같은 보수측에서 
ㅁ 파와 구분해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대선승리의 기쁨도 잠시뿐
남대문 화재사건부터 
니탓~~이라고 하며
민주/민노/전교조/민주노총들의 계획된
광우병 광란과 촛불 시위까지
정말 명빠들은 서럽게 서럽게 왕따취급 당했습니다

최근의 용산폭도 화재사건도
계획된 만행였고
실수나 빌미를 유도하여
뒤집어 씨우기 저들의 숫법에 넘어가고

MB OUT은 기본 푯말이고
심지어 살인자 물러가라고 푯말을 흔들어도
누구하나 집시법 위반 소리도 못하고
어쩌다 항의하면 맞아죽을 각오를 해야 했습니다





여당내 어느 한쪽들이
재보선/기타 정권욕에 물든 나머지
침묵하며 힘이 모아지지 못한 어처구니 없는 상태에서
명빠들은 1인시위 하였으며
자판을 두둘겨 저들과 대항 했지만
듣는 소리는 '미친놈 꺼져라' 였습니다 (특히 아고라)

정말 서럽습니다
어떤 시민단체는 년간 몇십억 보조받아 데모하는데 지원하고
어느 인권단체는 정부돈 받아 경찰가족 모욕하는데
저희는 돈도 없습니다
주머니 털어 만원 2만원 걷어 된장찌게에 소주를 나누면서도
저놈들 어디서 돈 나왔는가 소릴 들을가봐
숨죽여 구석에서 먹었습니다

왈~ 설치지도 못했습니다
'완장차고 설치냐' 소릴 듣지 않으려고
정부 전복음모자들을 강하게 응징도 못했습니다





그중 가장 서러운 모욕은
'궁물족 설치지 마라'였습니다
궁물족이란 왈~어떤 지원을 받거나 어떤 댓가를 받는다는 뜻인데~!
세상에 정말 정말 분통 터지고 서럽습니다

제가 명사랑 사이트 MB지킴이 인데
우린 사무실도 없습니다
(대통령께 누가 될거 같아 사무실 패쇄했습니다)
누구 속단마냥 돈받고 일하지 않습니다
우선 돈이 없습니다
또한 제가 그것을 원치 않습니다

다만 명절때 감사의 선물을 하나 받고도
안받은분께 누가 될가봐 자랑도 못했습니다

그런 저희들께 '궁물족'이라 표현한 자는
용서 할 수가 없습니다

서럽다보니 이젠 악이 바쳐서
이젠 굶고서라도 보초서고 나라 잘되라고 기도 할 수 있습니다
저 대표 명빠의 희망이 있습니다
myungsarang.com 자유게시판에
하루 평균 30명 이상 글이 올라왔음합니다 (현재 10여개)
오셔서 기탄없이 의견 나누세요






'대통령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성공이고
또한 나의 성공, 이라는 신념에 변함 없기에
(웅이 ♪어록)

저는 서러워도 왕따 당해도
이 길을 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