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賢姬는 黃長燁, 金東吉의 人脈이다.
김동길은 1974년 民靑學聯 사건에 연루되었던 者로서 민청학련 홈페이지 회원이다.
그 회원들중에는 人革黨 유가족들이 있다.
민청학련은 북괴 朝鮮勞動黨 연락부 소속의 조직이다. 고로 金賢姬는 左翼이다.
김현희가 1987년 남한에 왔을 때 그녀의 사상, 이념에 대해 심도 있게 수사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김현희는 아마도 이렇게 생각하는 듯하다.
"남한 사람들아! 나 어때? 예쁘냐? 나를 실컷 봐! 그 대신 내 사상에 대해서는 너무 깊게 알려고 하지마!
민청학련 사건 같은 것도 너무 깊게 사상을 추궁하려고 하지 말고 여자 예쁜 것이나 실컷 봐! 좋지? 우리 앞으로 그런 식으로 지내자구."
조갑제는 김현희를 띄우기 위해서 '생활인', '홀로 좌익과 싸우는 여자'라며 책까지 출판했지만 김현희는 좌익과 홀로 싸우는 여자도 아니고, 건실한 생활인도 아니다.
金日成을 칭찬하는 黃長燁을 '큰스승'이라며 추종하는 좀 모자라며 아둔하고 붉은 물이 덜 빠진 여자다.
인간의 옳고 그름을 심판하는 神이라는 존재는 115명을 살해한 여자를 그렇게 쉽게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김현희의 사면은 재고되어야 한다.
햇볕정책의 원조 노태우의 정치적 타산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므로.
金賢姬는 親民靑學聯 生活人이며 左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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