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토)
오후6시 서울시청 청사 옆 국가인권위 앞 국가보위정보기관 무력화 획책하는 반국가 종북세력 규탄 국민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30여 보수단체 및 정통애국시민 2500여명은 정보전쟁시대에 우리의 눈과 귀를 도려내려는 불순세력들을
궤멸시키려 나왔다며, 국가정보기관을 난도질 하는 행위는 영토주권 포기의 대역행위와 다를 바 없는 조국과 국민을 버리는 배신행위라고
했다.
또한 이들은 당리당략에 빠져 허위와 과장으로 국민을 현혹시키고 국가 안보와 헌법을 수호하는 국가기능 뒤 흔드는 역적행위 즉각
중단하라고 외쳤다.
이날 丘在台 경우회 중앙회장은 국회에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열람 결과, 노무현 前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이 사실이라는 발표를 접하고 큰 충격을 받았으며, 그 공개를 이끌어 내지 못한 국회에 대해 분노와 경멸을 금치 못함을
밝혔다
또한, 국회가 『NLL은 우리 국군장병들이 이 순간에도 목숨을 걸고 지키는 실질적인 영해선이며, 북한의 핵무장은 국가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저지해야 하는 최우선적인 안보과제인데도, 국가원수가 김정일과 NLL 포기와 같은 반역 모의, 핵무장을 추구하는 북한의 대변자
노릇, 북한의 편에서 한미동맹을 약화시켰던 사실 등에 대해 정상회담 대화록 비공개 운운하며 국민에게 알리는 것을 막아 왔다』고
개탄했다.
규탄사
북한
조평통은 지난 3월21일 국정원을 반공화국 모략대결의 본거지라며 해체 지령을 내린 바 있고 북의 인터넷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국정원 해체를
선동하고 있다. 국정원 개혁을 빌미로 더 이상 북한의 주장에 말려들지 말라, 국가정보기관 기능 축소 주장은 조국 대한민국의 눈과 귀를 틀어막는
종북 이적행위이다. 북한과 똑같은 주장을 해대는 세력들은 도대체 어느나라 국민인가?
사이버 시대의 국가안보 핵심은 치열한
정보전쟁에서 기선을 제압하는 것이다. 정치권부터 대오각성하고 국가정보기능을 훼손하고 비하 하지 말라! 국내정보 파트 축소는 북한과 종북세력이
노리는 국정원 폐지를 위한 첫 단추의 노림수다. . - 미, 영, 불, 독, 등 선진국은 국가보위와 국익을 위해 정치세력의 논리와
입맛으로 국가정보기능을 재단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 대북정책 사이버테러 경제안보 등 국가와 국민의 안전보장을 위해 국가
정보기능을 더욱 강화하라!
- 핵무장 이후 북한의 전쟁협박이 더욱 고조된 상황에서 경찰, 국정원, 기무사, 검찰 등의 대공기능을
하루빨리 회복시키고 국내정보활동도 한층 더 강화하라!
- 종북좌파 바이러스가 사회 곳곳에 암약, 확산되어 가고 있다. 수사기관은
국가최고정보기관 압박에 미소짓는 종북세력들을 발본색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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