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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을 자랑하고 있는 민주당

뒤에서 응원하는 서울시청

장재균 [email protected]

동영상 촬영 편집 장재균

▲초가 잔디밭에 떡이 되어 있다.

▲불법 천막당사에서 불법으로 전기를 끌어다 쓰고 있다.

13일(화) 오후3시 서울광장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등은 서울광장 사용허가권자에 일침을 가했다. 민주당 불법천막당사를 승인을 즉시 철회하라!.

또한 이들은 불법천막에서 사용하는 전기는 허가도 받지 않은 채 남에 것을 몰래 도용하는 못된 도둑근성을 민주당은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광장의 잔디밭을 가리키며, 푸르게, 푸르게 잔디가 자라 있어야 함에도 거짓촛불세력들에 초가 녹아내려 떡이 되어있어 잔디를 고사시키고 있다. 촛불 들고 민주화를 외치려면 밤이면 밤마다 캄캄한 북한에나 가서 외치라고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성명서]
민주당, 이제는 도둑질도 하나?

국정조사를 빌미로 한 명분 없는 장외투쟁에 나선 민주당 의원과 당원들이 시청광장 농성에서 무단으로 전기를 끌어다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말 더는 못 봐주겠다.

NLL을 도둑질해 북한에 상납하려던 것이 드러난 것이 바로 얼마 전인데 이젠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의 공용 전기까지 도둑질을 하다니 과연 민주당은 정당인지 불한당 집단인지 국민들은 헷갈린다.

무더위에도 전기 한 등 아끼려고 등에 흐르는 땀을 애써 참는데 그런 소중한 전기를 마구잡이로 끌어쓰는 민주당은 정말 양심불량이 아닐 수 없다.

민주당의 명분 없는 장외투쟁과 선동에 국민들의 불쾌지수는 높아만 간다. 찜통더위에 열대야로 가뜩이나 지친 국민들은 뉴스의 민주당 농성 모습에 텔레비전을 걷어차고 있다.
전기도둑 민주당은 과연 이런 국민들의 민심을 알고 있는가?

민주당은 민생을 우선해야할 제1야당이 이미 아니다. 국민의 행복은 아예 안전에 없고 대선 패배를 엉뚱한 국정원에 돌리고 금배지나 챙기려는 무뢰배 집단이다.

벤처기업으로부터 억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조사받던 중 한강에 투신자살한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김종률 전 의원의 동생 김종화는 원전 비리에 연루돼 징역 8년형을 선고받은 전 한수원 부장이다.

민주당은 전기 도둑질이고 민주당 전 의원 동생은 원전 비리의 주범이니 기가 막힌 조합이 아닐 수 없다.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절도 행각을 그만두고 서울시청 광장을 시민들에게 돌려달라. 민주당의 말로는 ‘장외투쟁’이 순국장병들이 목숨 바쳐 지켜낸 NLL 영토선 포기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자 궁지에 몰린 나머지 하는 패악질인 것을 국민들이 다 눈치 채고 있다.

소중한 전기를 국민들에게 돌려주고 그간 도둑질한 전기료도 내놔야 한다. 그리고 국회에 돌아가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당 간판을 내려라.
당신들에게 일말의 기대를 거는 국민들은 더 이상 이 나라에 없다.

2013 년 8 월 1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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