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대한민국 중심부 세종로 한가운데 불법 설치물 천막 14동

국회의원, 쟁쟁한 인물들이 거기를 세월호를 앞세워 들락거리기를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다.

지금까지 한 번이라도 그들에게서 들은 적도 본 적도 없는 것이 있다.

여태 많은 행사 이벤트 밤마다 열리는 공연 등 한 번이라도 태극기를 세워본 일을 못 봤다.

한 번이라도 애국가를 불러본 적이 없다.

대한민국 땅에서 국민들이 성금도 내고 국민들이 낸 혈세로 많은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그런데도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감사하는 성의를 보인 일이 없다. 

반국가적 배반행위를 하는 이들의 집합소로 제공이 되어 더욱 분탕은 기승을 부린다. 

대한민국 일번지가 대한민국을 무시하는 자들로 입성이 되어 그래도 괜찮은지 국민의 세금과 성금은 그들의 단결과 회합에 흘러들고 있다.

겉치레라도 양심상 태극기라도 흔드는 예의나 애국가를 부르는 예식이라도 있다면야 이렇게 억울하지는 않겠다.

국민의 주머니는 주머니대로 다 새고 반동질은 반동질 대로 다하고, 정부 또한 방치하고 국민을 바보로 아는 게 너무 억울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