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김영삼의 업적에 대해서 이것 저것 말하지만 진짜 모르는 그의 업적이 있다.
이건 정말 이어 받아야 하는 사명이다.
1.경제 민주화
재벌,대기업이 협력업체(그 때는 하청업체라 불렀다)에 어음을 주는것을 금지 시켰다.
지금 야당이 립서비스로 법인세 인상이니 샤내 유보금으로 취업을 늘리라는둥 쉽고 한심한 소리나 지껄이는데(국회에서
의결하면 되니 쉽지만 시장 경제를 무너 트리는 무서운 일인데 국민들은 인식을 못하고 있다} 그는 실질적인 일을
했다.자료를 찾아 보라. 실제 했다.
공무원 개혁을 하였다.
공무원에게 사명감을 주문하고 열심히 하다 실수 하는것은 얼마든지 괜찮다면서 개혁을 주문 하였다.
잘 생각해 보라. 그때 복지 부동이니 하는 말이 유행하지 않았던가?
2.실질적인 서민 중시 정책
그때 당시 건설 일용직이나 건설 중장비 하는 사람들이 당시 돈으로 월 300만원이상 벌어서(월 25일 가량 열심히
일 할 경우)40대 중반 공무원과 맞먹는 수입을 얻어서 게으른 사람들이 못산다는말이 유행 하였다.
환경 미화원들을 기능직 공무원으로 채용 하여서 환경 미화원 시험에 대학원 졸업자가 응시하는 희한 하지만 서민들에겐 정말 신나는 일이 있었다.
3.노동의 가치 실현
그때 4년제 대학 나온 사람들이 다시 전문대 입학하여 실제 기술을 배우는 일이 유행하였다.
전문대,공고의 전성 시대가 왔다.
한 마디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대우 받고 학력 철폐 사회가 온듯하여 서민들이 신나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시대인듯 하였다.
그런데 정권이 바뀌더니 전문대는 없어지고 전부 다 대학이라는 이름으로 통일 되더니 별의 별 학과가 다 생겨서
대학을 안나오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회로 바뀐듯 하더니 대기업 못 들어가면 그들의 몇분지 일 수입으로 평생 살아야 되는 노노 양극화를 만들고 말았다.
당연히 공무원 개혁은 물건너 갔고 대기업 노조, 공기업 노조, 힘있는 시민단체, 소위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더욱더
잘 살고 못 배운 서민들은 그들에게 이름이나 팔아 먹는 존재로 전락하여 지금 고통을 받고 있다.
재벌 부자들을 욕하면 뜻있는 좌파로 존경(?) 받지만 서민들이 열 받는건 서민들의 직업은 별 볼일 없는 일로 폄하 되어 낮은 수입이 당연시 되고 대기업,공무원.공기업.목소리 큰 사람들이 하는일은 국가를 위한 큰 일로 치부 되어 3.4배 높은 임금을 받아서 노노 격차가 극심 한데도 무슨 개혁만 하려고 하면 마치 서민들을 위해서 극렬 반대 하는듯이 위선을 떠는 얼치기 좌파들의 행태이다.
그렇다고 새누리당이 특별히 하는게 있는것도 아니다.
단지 위선을 떨지 않기 때문에 봐주고 있을 뿐이다.
그때의 당도 새누리당의 전신이다.
정신 차리고 좋은점은 계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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