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잡혀간 버러지들 생명?
어제 놈현정부는 한 여승을 살린다고 공사를 중단하고 또 다시 3개월간의 공동조사를 하기로 했단다. 이에 따른 추가손실이 5000억원에 달할 것이란 계산이 나오고 있다.
놈현은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경부고속철 천성산 관통 터널공사 중단을 공약했었다. 수도이전 공약과 같이 잘못된 이 공약을 의식하여 盧정부는 그동안 한 여승의 단식에 휘둘려 공사중단, 착공연기를 되풀이하여 벌써 수조원의 손실을 국가에 끼쳤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서, 실마리는 놈현이 졸속으로 계획한 수도이전 광언(狂言)과 같이 허언을 공약한데서 찾아야 한다. 먼저 자신의 잘못을 국민 앞에 머리숙여 사죄해야 한다.
그리고 국익을 위해서 어느 쪽이 유리한가는 홍수와 가뭄의 대 재앙을 방지하는 것 보다 생태계파괴 문제가 우선시 돼서는 안되듯 어느 쪽이든 국가백년대계를 내다보고 결정해야한다. 놈현은 한나라의 운명을 섯다 화투판에서 끝까지 고고 하는 그런 똥고집 피워선 안 된다. 잘못은 잘못했다고 말해야 한다.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한사람의 인권이라도 엄청 소중히 여기는 듯 매스컴을 통해 여론을 만들려 하지만, 아주 웃기는 짓꺼리 일 뿐이다.
골수빨갱이 간첩들인 비전향장기수 63명을 국민도 몰래 몽땅 보내주고, 수억달러의 돈, 수백만톤의 식량, 수백만톤의 비료, 기타 무수한 김정일에게 퍼주기를 계속하면서
며칠전에 북에서 탈출했다 다시 잡혀간 한만택 하사님과 탈북 동포들을 구하려 애쓰다가 잡혀간 김동식 목사님도 그렇고, 오늘도 수천명의 국군포로 수백명의 납북자가 김정일의 지옥에서 빠삐용 같은 생활로 돌아가실 날 오늘내일 하는데, 버러지 한마리 생명 대하듯 일언반구 보내달란 말 한마디 않고, 수백만 굶어죽는 북한 우리국민들의 인권에 대해서도 입도 뻥끗 않는 인명경시의 놈현정권이 갑자기 딱 한명 여승의 생명을 그리도 외경스럽게 여기는지 처사는 뭔가...............?
오늘도 외양간의 황소는 놈현 하는 짓에 허 허 ^^
-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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