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당선무효] 나라가 망할 징조로다.

아니! 이런 사람이 어떻게 국회의원이 되었는지 정말 한심하다.

18일엔 대통령이 한총련에 수모를 당하고 이제는 도저히 있을수 없는 매국적 폭탄선언을 국회의원이란 사람이 거침없이 해대니 하루하루 너무나 급변하는 환경에 머리가 어지럽다.

악랄한 북괴 공산당과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는 이때에
우리는 그나마 국민의례를 통하여 국가에 대해 생각하고
우리의 조국을 굳게 지킬것을 다짐하는 바 이것을 없애자니
그럼 국민들의 애국심을 흐리게 하여 북괴에 이나라를 넘겨 주자는 것인가?

당장 국민앞에 무릎꿇고 사죄하라!

[유시민 “국기에 대한 맹세는 파시즘 잔재”]

"야구시합하는데 왜 애국가 부르나…국회서 문제제기할 것"
개혁국민정당 유시민(柳時敏) 의원은 20일 “국기에 대한 맹세는 파시즘과 일제 잔재라고 생각한다”며 국회에서 문제를 제기할 뜻을 밝혔다.

유 의원은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가진 대학언론사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런 말을 하면 난리가 날지도 모르겠지만 야구 시합하는데 왜 애국가를 부르고, 국기에 대한 맹세는 뭐냐”며 “애국은 내면적 가치인데 주권자로 하여금 공개 장소에서 국가 상징물에 국가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게 하는 것은 민주공화국에서 상상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 의원은 “국회에서 한번 이의 제기를 할 테니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보라”고 말했다.
그는 “자유는 전면적으로 실현하든 전면적으로 압살하든 둘 중 하나”라면서 “부분적으로 실현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이와 관련, 기자와의 통화에서 “맹세는 개인의 결단인데 국가가 의식으로 강요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점을 밝힌 것”이라면서 “국민의례가 너무 남용되고 있는데, 국가 간 대항전이라면 모르지만 국내 시합에서도 일일이 국민의례를 하고, 심지어 동네 경노 잔치에서까지 국민의례를 갖는 것은 문제 아니냐”고 말했다.

( 조희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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