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났어요..한미회담 꼴을보니..큰일 나겠군요..
미국의 우익세력과 한국좌익세력간에 대화에는 견해차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벌써 느낌이 확 오지 않습니까? 정상회담의 전반적인 분위기가요..
대화를 저렇게 서둘러 얼버무리는 것을 보면 원칙 그 이상의 교감을 가지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동상이몽 그 자체인데..불안하군요..
노무현 대통령이 이제 부터라도 잘해 볼려고 하는 것은 알겠는데..
그를 에워싸고 있는 좌익들과 깽판쟁이들(그리고 그 속에 끼어있는 김정일 직속 똘마니들) 때문에 될일도 안되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문제도 아니고 한반도 문제이니..지금 여야가 따로 있을 수가 없겠지요..
애국세력인 박근혜 대표님과 박진의원님이 갔다 오셔요..
아무리 북쪽이라도 혈통의 머리위로 폭탄이 날아 다니는 아비규환을 어떻게 지켜 봅니까..
김 정일정권과 그 똘마니들만 골라서 없애버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죠..
결국 그것 아닙니까..한국이 자신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지 않고 계속 그 짐을 미국에게 떠 넘기려 든다면
미국도 이제 더 이상 한국을 고려하지않는 행동을 하겠다..뭐 이런 말이지요..
쩝..대한민국의 반미친북세력이 좀 조용히만 있었어도 오늘 같은 저런 백기 항복은 없었을 터인데..나쁜 놈들..
목례만 하면 되는 것을 무릎까지 꿇어가며 해도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군요..
자..자..일은 어차피 이렇게 되어 버렸고..
그렇다면 이제 대한민국의 합리적 보수세력이 나서서 미국의 보수세력에게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대한민국의 국민 다수의 대미 대북인식과 우리의 역할을 분명히 제시해 주고 혈맹의 우의를 다시한번 돈독히 해 놓아야..
만일의 사태를 미리 예방할 수가 있겠지요..
남의 일도 아니고..우리 일인데..안에서는 지지고 볶아도 바깥일은 서로 힘을 합쳐서 대처하셔야지요..
우매한 백성이 주관적 욕심으로 잘 못 선택한 정권이지만 그래도 우리 대통령인데..
저렇게 까지 막판으로 몰리는 것이 마음 아프군요..(뭐 벌 받는 것이겠지요)
민족의 앞날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는데 여야 좌우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니 만사 제쳐 두고라도 갔다 오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정권과 빨갱이들을 혼을 좀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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