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이나라는 실업자가 넘쳐나고
제조업은 다들 문닫고 동남아나 중국으로 이전해 나가고
그나마 남아있는 제조업 역시 내수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연쇄적으로 부도를 내고 있는 지금에 현실인데 ...
기업은 기업대로 그렇다 하지만 일반 가정역시 인륜은 떨어지고
믿고의지해야 하는 가족역시 헤체되어 가고 있는 지금에 현실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이 많은 가장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가고
있는 이때에도 국민을 지켜주고 생활에 터전을 만들어 줘야 하는
우리들에 위정자들은 지난과거의 유령들과 싸우는게 그리도 재밌는지
과거청산의 깃발아래 과거유령의 잔재에 오물을 쏟아붓고 다닌다.
꼭이래야 하는게 과거청산이고 개혁인지 우리로서는 알수 없으나
한가지 암담한 현실은 당장 우리들에 청년들이 일터를 못가지고
비탄과 한숨에 세월을 보내고 있다는데 있다
국민을 속이는 위정자들은 이제 무대뒤로 사라지고
진정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는 영웅을 만나고 싶을뿐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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