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博 /29/ 每週 水曜日에는
들떠서
동서남북으로 너무 많이 돌아다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남은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은 아무도 안 만나고
아무데도 안 찾아가고
골방에 숨어서
한국의 모든 중요한 문제를 골고루 심층 분석하는
잡지들인
‘신동아,
월간조선,
월간중앙,
한국논단,
시대정신’
최근호를 읽는 것이 어떨까요?
목차만이라도.
과로도 피할 겸.
나는 우리나라 검찰이 걸핏하면
검찰청사에 불을 밝히고 철야근무를 하는 것을
그다지 좋게 보아주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 이유 설명은 안 드려도 아시겠지요?
080126흙/한라산백두산
6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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