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 위한 행진곡" 타령을 언제까지 하려는가?

도토리 키재기식으로 정부와 정치권 5,18단체끼리 힘겨루기 하며 행사장에서 부른다 불러서는 않된다 라고 하는 "임을 위한 행진곡"

이"임을 위한 행진곡"이 광주민주화운동 열사들의 영혼을 추모하는 순수한 주제가인가?

아니면 북한이 대남공작용으로 만든 5,18영화 "임을위한 교시"의 주제곡으로 황석영과 윤이상이 김일성에 부역하며 만든 영화주제곡이 맞는가?

"임을 위한교시"는 북한 김일성의 대남공작용 영화로 만들었다는 것인데 이것이 맞는가 틀리는가?

황석영은 가사 시나리오를 써준 댓가로 25만달러를 받았고 윤이상은 곡을 만들어준

댓가로 부귀영화를 누리며 살고 있다고 하는데 정당한 댓가로 받은것인가 아닌가?

이에 대한 당사자들의 해명이 필요하지 않을까?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 돈을 벌어 쓰는것 자체를 문제 삼을 필요는 없다.

그러나 불법 탈법적인 방법으로 달러나 북한정권의 검은돈을 수수했다면 이는 법적조치대상임에 틀림없다.

문제는 여기에 있다.

대한민국의 정당인 민노당과 민주노총 전교조 등이 주요행사장에서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것은 역적으로 오인될 수도 있고

국기에 대한 경례도 하지않고,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대신 5,18민주열사를 추모하는 묵념만 올린다고 고집한다면 이는 인터넷상에 떠도는 간첩이나 종북 친북세력으로 매도되어도 할 말이 없을 것 같다.

자! 그대들이 진정 종북 친북세력과 북한정권의 하수인들이 아니라면 국가주요행사장에서

자랑스럽게 애국가도 열창하고, 임을 위한행진곡도 부르고,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과 민주열사들에 대한 묵념도 동시에 떳떳하게 올리도록 하자!

그렇게 하면 다 해결되는 것 아닌가?

이것 때문에 반쪼가리 5,18행사를 하면서 부끄러운줄도 모른채 쾌재를 부리는 정당 사회단체는 모두 지구상에서 소멸되어야 할 대상이 아닐까?

2013.5.28.

자유대한수호 국민협의회

상임대표 배문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