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남대문 시장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부천 인천의 거래처 사람들을 만나는 50대 서울 시민입니다.
메르스 광풍이 불고 남대문 시장에 관광객이 많이 줄었고 만나는 사람들마다 걱정들을 하며 공포스러워 했습니다.
저야 메르스가 쎈 독감 정도로 건강한 사람은 큰 독감 한번 앓은 정도라고 알고 있지만 그 전염력이 크고 세계적 으로 주목받는 질병이고 또 정부의 무능하고 부실한 대응및 정보 비 공개및 숨기기 때문에 많은 걱정을 하였습니다.
그런 와중에 설상가상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뛰어들어 대권을 노린 정치선전을 하는 것을 보고 불안감이 공포로
바뀌었습니다.
국민과 시민과 함께하여야 하는 서울시장이 메르스 광풍을 일으켜 시민들을 공포에 떨게하다니 어떻게 이런 사람을
서울시장으로 뽑았는지 한심합니다.
서울시장을 잃어버린 서울시민이 너무나도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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