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부대 포위도 허용했으니 막을 명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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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겹 스무겹 인간띠로 청와대를 에워싼다는 기발한 착상 찬성 그래도 안 물러 나겠다고 하면 모두 청와대 안마당에 드러 누웁시다!... ------------------------------------------------ 노무현정부 인간들은 선거가 무섭다는 것을 알면서도 국민들의 민심에 전혀 개의치않은 인간들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민심을 읽고 민심을 따라 중요한 정책을 실시하도록 조장할수있는 방법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더욱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국민들 모두가 반대하는 자위수단인 핵우산을 삭제하자고 했다가 그것이 받아들여지지않자 다르게 바꿔달라고 주문한 자들이 노무현 정부의 핵심에 있습니다. 그런데도 어쩔수없이 감옥으로 쳐넣어야 할자를 손놓고 바라만 보고있자니 국민들이 모두 홧병에 죽어나갈 지경이 되었습니다. 혈맹인 미국을 전쟁광으로 몰아붙이고 수없이 감정을 상하게하여 국제관계를 약화시키는 정부를 향해서 아무것도 할수없다는 점이 너무도 슬픈 일입니다. 정말 노무현정부는 국민들이 좌익들이 그랬던것처럼 기물을 때려부수고 전경들을 때려죽이고 건물에 불을 질러야만 국민들에게 귀를 기울일까요? 지금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시위현장에서 조금만 떠밀어도 민주화투사로서 시청앞에 뭍혀질 애국자분들은 많습니다. 왕따시키는 참여정부는 그분들이 그러길 원합니까? 촛불을 켜고 청와대를 삥두를때 청와대는 붕괴되고야 말 것입니다. 그러기 전에 왕따정부는 국민들의 원성에 귀를 기울이고 국민을 하늘처럼이 아니라도 좋으니 제발 친구처럼이라도 들어줄것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우이독경인줄 알면서도 천지개벽이라도 일어날까하는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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