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나이 54세....30에 결혼을 했어도 지금쯤 24살짜리 어엿한 자제들이 있을게다.
최소한 남매라도 뒀더라면 그 얼마나 뿌듯하고 든든할까...
그런 기본적 인간권리도 누리지 못하는 박근혜 후보는 멍텅구리다...아니..바보다.
내...저번에도 ›㎲嗤?..유명인들의 2세가 빛을 보기 까지는 정말 당해보지 않은자는 모른다.
눈부신 민주사회 되었고 여성들의 인권이 급성장 하였다지만 .... 야비한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정치판에...그것도 지지기반도 없는 정치판에서 살아남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다.
이런 치명적 핸디?을 딛고도 당당히 일어선 지도자가 바로 멍텅구리 박근혜인게다.
이곳에서 몇번이나 적었던 2,000년 6,15 선언 및 외국순방 당시의 연설문을 재조명 하고 싶지는 않다.
왜냐...이미 알만한 분들은 모두다 박근혜 후보의 굳건한 반공사상을 아실테니 말이다.
부모가 흉탄에 가셨는데도 정권욕에 눈멀어 김정일과 김대중의 주구가 되었다니...
진짜 그런 글을 쓰는 자의 손가락을 냉면가위로 자르고 싶은 심정이다.
도데체 음해도 어지간해야 봐줄게 아닌가?
저 같으면 부모가 모두 그런 끔찍한 사고를 당했는데도 오로지 출세 때문에 부모를 욕보인단 말인가?
아무리 늦가을 긴긴밤이 외롭고 서글프다고 해서 어찌 그런 못된 음해를 벌인단 말인가?
박후보는 현재 지지자들로 부터도 빈번한 호남방문 문제로 눈총을 받고 있는 중이다.
그렇다면 과연 박후보는 일개 지지자 보다도 뒤떨어진 생각을 갖고 있는걸까?
그건 아니라 본다...그녀가 진정한 나라의 지도자 감이라면 비록 욕을 먹더라도 자기 자신의 확고한 신념을 굽혀서는 안된다.
디제이가 왜 국민들에게 미친사람 소리를 듣냐하면 그는 지금 박후보가 벌이고 있는 영호남 갈등 문제를 아예 제껴놓고 자기의 개인적 영달에만 매달였었기 때문인게다.
남북교류 보다 더급하고 중요했던건 바로 영호남의 원만한 교류와 화합인게다.
박후보가 여느 지지자들의 의도대로 영남권이나 수도권을 돌며 안방 인기몰이나 한다면..
과연 그런 옹졸한 자가 4,500만 국민의 지도자가 될수 있을지 되묻고 싶다.
그녀의 통큰 일례는 이런 경우만 보아도 쉽게 알수있다.
그녀의 현재 신분은 현역 국회의원 이기 때문에 내년 1월 부터는 무조건 당무에 복귀할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
그러나 그녀는 대선 파트너인 이명박,손학규와의 공정한 대선경쟁을 벌이기 위해 현재 민간인 신분인 그들과 똑같이 스타트 하자며 2월쯤 동등한 당무복귀를 인정했다.
이게 과연 보통 정치가가 양보할 사안인가 말이다.
2005년도 변경된 한나라 당무규칙에 보면 민간인 신분의 대선후보는 4월에나 당무에 참여 가능한게다.
만약에 이회창 총재때도 이런 식이였더라면 왜 박후보가 미래연합을 창설했겠나 말이다.
허나...당시의 그런 푸대접을 받고도 자기를 몰아낸 한나라를 끝까지 도왔던 사람 역시 박후보인게다.
진정한 지도자란 전국민의 화합을 위하고 국익을 위해서라면 못할일이 없다는게다.
진정한 지도자가 인기몰이를 위해 다수의 뜻만 따라 다닌다면 싸구려 선동가 뿐이 안된다는게다.
이런 경우를 한번 보자..
2002년 서해교전의 영웅....해사 25기 .28세의 <이희완> 대위..경남 진해 출신이다.
그는 당시 북괴와의 교전중 허벅지에 박혀버린 엄청난 크기의 파편으로 인해 무려 5번의 대수술 끝에 이제 겨우 철심을 꽂은채 자유로히 보행을 할수있다.
그러나 그가 여기까지 올수 있기에는 이대위 혼자의 힘이 결코 아니란게다.
수년간을 변치않고 그를 온몸으로 이끌어준 내조자가 있다는게다.
누구냐?...현재 영어학원 강사로 근무하는 전남 광주 출신의 <서하라>라는 고마운 여인인게다.
비단 이들 커플뿐 아니라 영호남의 결혼은 알게 모르게 1년 평균 50쌍 이상이 계속 행해지고 있다는게다.
그렇담 도데체 이들과 이들의 자식들은 또 뭔가?
고향을 배반한 쳐죽일 배신자들인가?.....아니지 않은가?
때문에 진정한 민족 지도자의 일거수 일투족에는 모두 그럴만한 깊은 뜻이 서려있다는게다.
더우기 내년 대선은 아직도 1년여가 남아있다.
또한 오늘 부터 박후보는 전국을 돌며 중대한 시국선언을 할게다.
당장 답답하고 과롭더라도 조금 더 끈질긴 인내로 버텨내야 한다.
자기네 당지도부와도 대립각을 세우는 얼치기 노정권이다.
이런 마당에 야당이 따진다고 눈하나 깜빡하리나 보는가?
천상 구태를 벗어나지 못한 예전의 육탄 투쟁방법이 전부인게다.
곪다 곪다 ,곪아 터지면 아무리 미련한 국민들이라도 들고 일어나게 되있는게다.
열우당은 앞으로 벌이는 한걸음 한걸음이 모두 자충수의 연속일게다.
그때를 노려 민중의 무서운 힘을 일시에 보여주던지 아니면 정상적 대선운영으로 합법적 정권교체가 최고인게다.
고로 우리 박후보 지지자들은 간사한 과부 마귀떼들의 농간에 놀아날게 아니라 그녀의 선굵은 행보에 큰 힘을 실어줘야 올바른 도리일게다.
<승리에 그날 까지...HASTA LA VICTORIA SIEM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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