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모]는 대역적 김대중이 만들어 놓은 [비밀 조직]?
"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노무현이 직접 만든, 아니면 노무현을 사랑하는 순수한
사람들의 모임이라 속단 믿기에는 무리라는 조짐이
여기저기에서 나타 난다.
그 첫째 이유로,
노무현이 직접 조직한 조직이라면 적어도 노무현이
이들을 장악하고 이끌어 가야 한다. 그러나, 요즘
들어 나는 조짐을 보노라면 노무현이 오히려
이들에게 끌려 다니고 있다는 느낌이다.
둘째 [노사모]의 거대한 활동 자금이다.
10만 [노사모] 회원을 거느리려면 자금이 어디
한 두푼 들겠는가?! 노무현은 그런 자금을
동원 할 수 있는 위인이 되지 못한다.
셋째,
최근 [노사모] 행태!
순수히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자발
봉사자들이 갖는 행태가 아니다. 뭔가 초조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무엇보다,
진정한 사랑 때문에 모인 사람들이라면 대가를 요구하지 않는다.
특히 적을 만들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가는 곳 마다 적을
만들고 있다! 순수한 사람들은 자기의 아이돌 (Idol)이 욕 얻어
먹는 짓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은 몇 몇 들통 난 지도부를 빼고는
나는 [노사모]요 하고 정체를 밝히지
못한다.
순수한 자랑스러운 활동 이라면 왜 [정체]를 떳떳이
밝히지 못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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