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동쪽의 어느 빌딩에 요란한 간판을 걸어놓은 ― 김대중 시절에 출발한? ― 국가인권위원회!
그 사무실 구경은 안 했지만
안 가 봐도 거기 일꾼들 모습, 대강 짐작이 간다.
십중팔구,
"밥 먹고 할 일 그다지도 없나?"
라는 말이 나올 짓만 골라서 열심히 할 것이다. 봉급 값을 하느라고.
사기업인 위대한 [삼성]의 사원 채용 기준이라든가
경찰 채용 신체검사 기준까지
무조건 평등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논리를 펴면서
온갖 일에 미주알고주알 간섭하려는
한국의
위대한 인권위원회!
대한민국 국가인권위원회,
정말,
밥 먹고 할 일이 그다지도 없나?
나는 코웃음 나오는 이 위원회의 덕을 안 볼 것이다. //050309물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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