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똥이 조삼모사의 발언을 한 때가
아마도 2003년도 몇월 몇일이었던가요?
여성 공무원들을 상대로 한 어느 특강에서
조삼모사에 대한 친절한 설명까지 곁들여 가면서
조삼모사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는걸로 기억됩니다.
정치는 권력투쟁이고 조삼모사란,
잔꾀로 자기목적을 달성하는 나쁜정치이지만
현대정치에선 조삼모사가 꼭 필요한 거라고
역설을 한 기억이 납니다.
어떻게 한 나라의 대똥이라는 자의 입에서
저런 말을 쉽게 할 수 있나 아연실색했지요.
2002년도의 대선기간동안에 어떠한 일들이
벌어졌는가 생각해 보면 그 당시
김대중과 민주당 떨거지들은 악랄한 숫법으로
조삼모사를 잘 활용해서 김대중의 양자인
노무현을 청와대에 입성시키는데
성공하지 않았았나요?
악몽같은 그때의 일을 다시는 상기하기 싫지만
어째 독일까지 가서 김정일에게
얼굴 붉힐 일이 있으면 붉혀야겠다고 한 말이,
4.30일 보선을 겨냥해서 하는 또 하나의
조삼모사의 발언은 아닌지...
그리고 노 대똥의 유례없는 강도높은
발언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북한 언론의
무대응에도 의아함이 느껴지는군요.
나사연의 회원님들은 절대 그런일이 없겠지만,
무지몽매한 국민들은 다시는 노대똥의
조삼모사에 속아넘어가는 어리석은 우를
범하지 않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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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어머니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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