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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어민에 몰매맞은 해경!!

글쓴이 : 허 용 (2005-05-26 20:20:04 ) 읽음 : 56, 추천 : 2

서해 우리해역에서 불법조업을 단속하던 대한민국 해양경찰관 4명이,
중국 어민들이 휘두른 쇠파이프에 두들겨 맞아 중경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쬐그만하게 인터넷 조선일보 기사로 뜯다!

혹시 다른 신문사에도 인터넷 기사로,
본 기사내용이 뜨올랐는가 하고 몇몇 신문사 인터넷 지상을 뒤져보았지만 볼수 없었다!

만약에 일본어민들에게 불법조업을 단속하던 우리 해경이 두들겨 맞았다면,
지금쯤 대한민국 방송국 및 각종 언론사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가관일 것이다!!

만약에 미국어민들에게 우리 해경이 두들겨 맞았다면 지금쯤,
아마도 나라가 뒤집어 졌을 것이다!

아마도 일본 대사관 또는 미국 대사관 앞에는 반미반일 외치는 자칭 애국자들의,
함성과 물결로 넘치며 지금쯤 난리 부르스 일것이다!

삭발하고 단지도 하며 혈서도 쓰고 두들겨 맞은 해양 경찰관 사진을 앞세우고,
기운차게 반미 반일 시위로 날밤을 새울 것이다!
대한민국 서울 거리엔 온통 반미반일 시위의 촛불들이 별처럼 반짝이며,
두둘겨 맞은 해양경찰관 4명은 방송국의 집중 프레쉬 ˆc을 잃을 것이다!!

쇠파이프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맞았다는 둥,
수많은 미국 일본 어민들이 때거지로 몰려와 마구잡이로 두들겨 패 코뼈가 부르지고,
그것도 부족하여 바다로 집어 던졌다는 둥,
시믈레이션 까지 제작하여 각 대한민국 방송국은 경쟁적으로 노발대발 방영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 중국 어민들에게 두들겨 맞은 해양경찰관 4명의 처참한 코뼈 부르짐에 대하여는,
바다로 내던져 짐에 대하여는 오늘날 대한민국 모든 언론사는 한 언로사만 제외하고,
그냥 모루쇠다!!

왜 그런가?
중국이 미국이나 일본보다 무서워서 그러는가?
왜 중국인들의 한국인 린치나 만행에 대하여는 될수만 있으면 침묵하려 할까?

그것은 김정일을 지켜주고 있는 중국이기 때문이다!!
중국에 대하여 질타할 경우 현정권은 종내 김정일을 위험하게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그저 모든것은 김정일로 통한다!!
중국은 그래서 우리 해양경찰관 4명을 개패듯이 쇠파이프로 두들겨 패도,
대한민국 언론들은 침묵만 하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반미반일 친북만 부르짓는 참혹한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그래서 오늘날 대한민국엔 미국 일본 인사들이 말한마디만 삐딱하게 해도,
방송국 신문사 언론사 등으로 몰매맞아 뒈지는 것이다!!

분명한것은 노무현 정권은,
미국과 일본에게 만은 무서운 정권이며 그러한 대한민국으로 만들었다!!

대한민국 앞날이 훤하게 보인다!!

어쩌다가 이런 인간백정 개정일 시다바리 정권을 만나,
대한민국 국민이 고통을 당해야 한단 말인가?????

중국 때놈들에게 두들겨 맞아도 찍소리도 하지 못한단 말인가??

그저 상왕폐하 김정일 만수무강을 위하여!!!!!

참으로 참혹한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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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어민에 몰매 맞은 해경

불법조업 단속중 쇠파이프·각목에 중경상
인천=이용수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 2005.05.26 18:48 15'

서해 우리 해역에서 불법조업하는 중국 어선을 단속하던 해양경찰관 4명이 중국 어민들이 휘두른 쇠파이프에 맞아 중경상을 입었다.

지난 24일 오전 1시쯤 인천 백령도 서쪽 27마일(50㎞) 해상에서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EEZ)을 2.5마일(4.6㎞) 침범한 중국 어선 3척을 단속하던 최익수(47) 경사 등 4명이 중국 어민들이 휘두른 쇠파이프와 각목에 맞아 다쳤다.

당시 최 경사 등 대원 12명은 소형 보트에 옮겨타고 현장에 도착, 중국 어선 1척(150ｔ급)을 제압했다. 이어 대원 8명이 두 번째 어선을 제압하기 위해 이 어선으로 옮겨간 사이 첫 번째 어선에 있던 어민 18명이 쇠파이프와 각목을 휘두르며 격렬히 저항했다.

이들에게 맞아 최 경사는 코뼈가 부러지고 눈 밑 3㎝가 찢어졌다. 또 조상호 경장과 김해성 순경, 전경으로 근무 중인 김장민 상경이 타박상·골절상 등을 입고 육지로 긴급 후송됐다. 중국 어민들은 다친 최 경사를 바다에 빠뜨리기도 했다. 이때 근처 중국 어선에 있던 다른 해경대원들이 최 경사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든 틈을 타 중국 어선 3척은 모두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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