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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방북단 아리랑집단체조 관람한다고? - 결국 올것이 오고 있다(수정)

장강칼럼
2007,9.29

노무현 방북단일행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북한에 체류하면서 김정일도 만나고 아리랑집단체조를 관람한다고 한다. 아리랑집단체조는 6만 명의 북한 군중을 동원해서 김일성 김정일 부자 찬양 매스게임이다. 이건 6 25 민족학살정권 폭력정권 독재정권인 북한체제를 인정하는 짓이다.

지난날 독일의 히틀러와 소련의 스탈린 및 중국 공산당의 모택동이 군중동원해서 자신들 정권선전과 우상화를 위해 생발악 발광한 짓들이었다. 지금은 다 사라지고 북한만이 이 짓을 하고 있다. 이 지구상에 골수 공산독재정권은 북한 뿐이니 어쩌면 당연할지 모르겠다.

그런데 남한의 대통령이 대통령안보특보 백종찬(육사교수부장출신 예 육군준장) 을 시켜 이걸 보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까지 했다. 완전히 정신이 돈 작자같다. 문제는 돌아도 완전 빨갛게 돌았는데 있다. 국방백서에 주적 북한을 삭제한 정권답다. 청와대는 "이제 과거 대결적 관점에서 벗어나 상호 체제인정 존중차원에서 접근할 때가 됐다. 20년 30년 전 사고방식으로 접근하면 안 된다"고 궤변하고 있다.

공산독재정권 인민탄압정권 인민들을 다 굶어 죽게하고 집단매스게임 혹독한 훈련과 연습을 위해 화장실 가는 것 까지 통제하는 등 아동학대가 일상화 돼 있는 이런 금수같은 악질 폭력 정권을 체제로 인정하고 존중한다고? 6 25 민족학살범의 자식이 바로 김정일 아닌가. 사죄라도 받아내고 만나도 만나야 할 것 아닌가.

도대체 우리의 헌법과 국가보안법은 왜 있나. 노무현은 "고놈의 법" 이라고 헌법을 폄훼 비하하고 국가보안법폐지를 위해 그렇게 발부동치더니 결국 올것이 오고 있다. 이것은 남북의 괴수들이 합작하여 국가안보체계를 다 흔들어 한반도적화시키려는 짓들이다. 노무현 패거리들은 우리의 헌법과 국가보안법을 유명무실하게 하고 있다.

DJ는 80이 넘는 노구를 이끌고 미국 간 것도 노무현과 한퉁숙이 돼서 남북정상회담에 맞추어 분위기 띄워 미국을 속이려는 수작 아닌가. 뉴욕시 교포 100여명이 들고 일어났다 한다. 맨 먼저 죽일 늠은 바로 DJ 이 작자다. 지금 이 작자의 시나리오대로 가고 있다고 보면 된다.

노무현은 정상회담을 대비해서 토지개발공사로하여금 작년 12월부터 대외비로 북의 남포 해주 함흥 원산 신의주 나진 선봉 등을 산업 물류 관광의 핵심거점으로 하는 개발전략을 세우고 6개도시를 경제특구로 지정가능한 도시로 선정했다 한다.

이에 따른 소요예산도 10조 원이 넘는다고 한다. 다음정권에서 부담해야 하는 것을 임기말이 돼서 도대체 왜 하나. 다음정권에서 그대로 이행될 것 같은가. 미쳐도 보통 미친 짓이 아니다. 국민적 합의(national consensus)가 없는 이 따위 짓 할려면 남북정상회담은 지금이라도 즉각 중단해야 한다.

정권이 수중에 있다고 해서 우리의 국가안보체계를 뒤흔드는 이런 반국가적 반헌법적 반법률적 작태는 한반도전체가 적화로 가는 길이다. DJ와 노무현 패거리들을 절대 그냥 둬선 안 된다. 지금이라도 잡아 가두어 넣어야 옳다. 국회는 뭐하며 검찰은 뭐하는 곳인가. 이번 방북단 일행들은 갔다 온 후에라도 전부 사법처리 해야 옳다.

지금 이 나라 어느 하나 성한데가 없다. 이런 나라 이런 정권 첨 본다. 여권은 말할 것도 없고 한나라당도 완전히 푹 썩어있다. 한 네티즌의 말처럼 "지금 대권후보들 지금의 우리정치수준 그대로다"고 한 것이 사실이다. 이를 그냥 인정하여 이 대로 가면 이 나라 망하고 만다.

정당같은 정당이 다시 나와 대통령같은, 대통령다운 인물로 물갈이 해야 한다. 도덕성과 정체성에 이상이 없어야 한다. 부동산투기나 하고 나쁜 짓은 다 해 온 자가 대통령이 되면 이 나라 또 개판이 되고 말 것이다. 우리 국민들이 정신 똑바로 차려야 만신창이가 돼 망할 지경에 이른 이 나라 지킬 수 있다. (끝) 637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