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4명이 '신밧드룸싸롱'에서 음주...불교계 발칵, 아가씨 4명 데리고 발렌타인 17년산 당시 총무원장 확인 "실권자들 어쩌나" 흐지부지 명진 스님, 강남 룸싸롱 출입사건 주역 봉은사 주지 명진이 2001년 초 불교계를 떠들썩하게 한 이른바 「 신밧드 룸사롱 사건」의 주역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신밧드 룸싸롱 사건」은 조계종 중진 스님 4명이 신밧드라는 강남의 룸싸롱에 출입한 사실이 인터넷을 통해 세간에 알려진 사건이다. 당시 언론은 이 사건을 여러 차례 보도했으나, 4명의 스님이 누구 인지는 끝내 밝혀지지 않았었다. 최근 발간된 신동아 5월호는     현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명진 스님의 충돌 내막을 다룬 『소통은 간 데 없고 불신만 나부껴』라는 기사에서 당시의 사실관계를 이렇게 밝혔다. 두 사람(명진 스님과 자승 스님)은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로 발전했다. 그 와중에 발생한 사건이 이른바 「신밧드 사건」이다. 2001년 2월경 당시 주지 2명과 종회의원 2명 등 4명이 저녁 식사 후 2차로 서울 신사동 대로변에 있던 신밧드라는룸살롱에 갔다가 이를 우연히 본 불자가 인터넷에 이 사실을 올리면서 문제가 됐던 사건이다. 명진 잔치 중들 중들의 타락상이 극에 달한 것 같은 느낌이다. 민주화운동, 또는 소고기 파동의 데모에 앞장선 중들은, 일설에 의하면   전두환 때통령시절, 동네 불량배 내지 조직폭력배들이 삼청교육대에 잡혀 갈가바 미리 도망, 절에 들어가 사이비 중노릇을 하다 보니   세월이 지나면서 중의 행세로 食생활이 보장되고, 더 나가 군대도 가지 않으면서 신분도 보장되니, 거기다 상부의 간섭도 별로 없고,   住持 인사 싸움이 나면, 왕년의 조폭 실력을 발휘, 선두에 동원되어 폭력을 행사하며 살인까지도 서슴지 않는 잔혹한 짓을 하며, 출신성분을 감추고 속이면서 지내온 자들이라고 합니다. 좌파 정권이 들어서면서 좌파정권에 유혹된 이들은 자신들을 핍박한 계층이나 세력들에게 당한만큼 갚아 주려는 심정에서인지 좌파 지지 중이 되어 이후 이들이 불교계의 헤게모니를 잡아, 이제는 무시 할 수 없는 세력으로 커졌다는 실상이 오늘의 불교계라고 합니다. 이자들은 치안기관이 僧服 가사는 한 발 물러서서 잡아 가지 않는 그 점을 이용 정치 중이 되어, 중요 정부 시책에 빈번이 반기를 들고, 총무원장 정도 되면 일본의 천황 정도는 되는 것인지? 난동자가 절 경내에 숨어있어 출입하는 차를 모두 경찰이 검문하는데 밖으로 나가는 원장차를 검문했다고 길길이 뛰어 경찰청장의 사과를 받아내니 그 기세야 말로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오만 방자한 자들의 집단이 되고 말았읍니다.  성직자의 가장 먼저 구비할 인격적 덕망이 겸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속세와의 인연을 단절하는 증표로 출가하는 것인데 일반 시민보다도 더 예민하게 정치후각을 달아 놓고 정치 중이 되어, 소고기 난동 때는 데모군중의 선두에서 활약하며 삼보 일배를 한다는 등 성스러운 불교의 길을 흐려 놓고 있는 집단이 바로 이 집단들이라고 합니다. 본인은 불교가 아닌 다른 절대 신을 믿는 그런 신도인가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도리어 본인은 세상의 모든 이치가 상대적인데 절대 신을 믿는 그런 종교는 별로 마음이 내키지를 않으며 우주의 법리에 따라 세상은 움직이고 있다는 불교의 기본 바탕의 관조를 더 수궁하는 바 입니다. 불교 그 자체는 가장 탁월한 그리고 진리에 가장 근접한 종교임을 나는 인정하나, 이 좋은 사상을 이끌어가는 지도자적 위치에 있는 자들이 속세인보다 못한데 실망한 것입니다. 위의 호화 주점에 출입하고 17년산 양주에 여자까지 끼여 안고... 강남 봉은사 주지 명진이는 민주화운동이니 무어니 하며 위 부류의 골수 정치 중으로 시비만 생산하는 자라 생각 합니다. 중이 무슨 필요가 있어 한나라당 원내 총무 안상수 의원을 먼저 청을 넣어 만나러 다니며 안의원이 한 말을 꼬투리 잡고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 것이 중의 본분인지? 불교계도 이런 잡스러운 자들 청산해야 정화가 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