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도 요즘 보이는 모습이
어째 영...
원내대표랍시고 자기 소신은 안밝히고
당내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는둥..
아니 그러면 이해찬의원을 뽑았어도 상관없는거였자나?
그냥 기계를 원내대표로 뽑으시지
투표해서 많은 의견을 채택하는 원내대표면 땡이자나
어떤 사람을 어떤 자리에 앉힌다는것은
그 사람이 자신의 소신을 밀고 나가라고 뽑은것이지
모든 사람의 의견을 수렴하라고 그 사람을
그 자리에 앉힌것은 아닐것이다.
예전에 보여줬던 천대표의 개혁성
그것은 아무것도 가진것 없는 사람만이 할수 있는
그러한 것이였나?
아무것도 가진것없는 사람은 무슨일을 해도 두렵지 않다.
잃을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제 대선주자로도 불리우고 있는
천대표라서 몸을 슬슬 사리고 있는건가.
이젠 가진것이 너무 많아서 잃을게 두려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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