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법폐기를 위해 날뛰는 무리들의 행동은 망동이다.
북핵 별로 두려울게 없다.
남북주민이 인질인 북핵이 대단한 위력이 있는 것은 아니다.
남에 대해 행사를 하던 미국에 대해 행사를 하던
먼저 행사를 하면 그것은 자멸로 이어질 것이 불문가지이기
때문이고,
미국을 향해, 3국을 향해 핵물질을 유출 하는 날
북은 반드시 붕괴되도록 되어있다.
9.11의 경험에서, 만에 하나 핵이 누구의 손을 거쳐
미국의 본토라도 건드리는 날,
혐의국은 미국의 핵소나기 세례로
지구상 흔적이 없어질 것이다.
그것이 주권국의 자주노력이라고 제 아무리 외쳐도
주은래에게 넘겨준 김일성의 간도영토를 되돌려 받지 못하면
모두가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
구소련이 미국을 능가하는 세계최대의 핵탄두, 장거리 미사일
보유국이었지만, 단 한발도 써먹지 못하고 허물어 졌다.
공갈 협박으로 써먹는 북핵은 더 말할 나위없이
허세요 허풍일 따름이다.
문제는 이런 공갈협박이 엄존하는 데도
사생결단하고 "국보법폐기"를 강행할려는 무리들이
이 나라에서 설친다는 점이다.
왜 일까?
국보법폐지만이 정권연장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때문이고, 강행 폐지를 해야만 과거정권말살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북핵이전에 나라의 안위와 실리가 어디에 있던
정권유지에 혈안이 된 이런 내부의 적이 더 큰 문제다.
북핵문제가 대두되어도 더욱 단말마적으로
국보법폐지에 목매다는 인간들은 눈앞에 이익에 급급하여
민족을 배신하고, 김정일 정권과 유착하여
자기 처세의 허물을 덮기위해 안달하는 소인배들 중의
소인배들일 뿐이다.
북핵이 기승을 부릴수록 '국보법은 엄히 존속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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