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檄), 노무현 타도!!
반만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 받은 내 조국 삼천리 금수강산 어느 한 곳에 자유의 정기(精氣)가 베어있지 않은 곳이 없으나 작금에 이르러 사악한 붉은 바이러스 세력들이 자유를 폄하하고 국정을 농단하여 나라의 뿌리가 흔들리고 있다.
생산성이 보장되지 않는 좌파적 경제정책은 조국근대화 역군들이 일구어 놓은 튼실한 자유시장경제를 옭조아 외국자본은 빠지고 기업가는 투자를 망설이게 하여 젊은이들의 일자리는 줄어만 가며 가게나 시장 어느 한곳 불경기에 시달리지 않는 데가 없으니 서민들은 신용불량자로 묶이고 민생고에 쫓기어 자살하는 사람들이 하루에 수백명에 달하니 슬프도다! 붉은 세력들이 바라던 바대로 국가와 사회의 근간이던 가정이 풍비박산되는 구나!
건국이래로 안보의 두 기둥이던 한미동맹과 국가보안법은 “반미하면 어때”라는 노무현의 망언으로 촛불추모가 주한미군의 철수와 미국의 동맹국 리스트에서 자유대한이 빠지는 불행을 초래하여 급기야 국제적으로 왕따당하는 신세로 추락하였다.
“국가보안법은 칼집에 넣어 박물관에 보관하자”는 노무현의 선동으로 좌경친노단체들의 국가보안법 철폐 데모가 거리에서 붉은 물결을 이루고 어용방송들이 충성경쟁에 앞을 다투니 국민의 뜻은 왜곡되고 희대의 독재 살인마 김정일의 하수인들이 반공의 성지(聖地)에서 제 세상을 만난양 희희낙낙하고 있다.
더욱 비통한 것은 정당하게 당선되지 아니한 대통령이 이 나라를 망국의 길로 이끌고 있다는 현실이다. 김대중과 그의 패거리들이 민족반역적 6.15 선언의 범죄적 수행을 호도하고 은폐하기 위해 능력과 자질에서 함량미달인 노무현을 정치적 양자로 삼기로 하여 전자개표라는 기상천외한 조작으로 가짜 대통령을 만들기에 이른 것이다.
사정이 이러할 진데 깨어 있는자는 일어나라!
국가의 원로와 양심적 지식인은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나 몰지각한 지도층은 아류(亞流)에 휩쓸려 자신의 비열한 행동을 책(責)하지 않고 오히려 썩어가는 권력에 탐(貪)하여 비호하고 앞장서니 누구를 위한 나팔수이며 누구를 위한 충성인가? 그대들은 정녕 하늘이 무섭지 않은가?
오늘의 국정난맥상의 중심에는 노무현이 서 있다.
그는 헌법을 무시하고 기성세대들을 수구꼴통으로 매도하며 친노 홍위병들에게 시민혁명을 선동하고 편가르기로 국론분열에 앞장섬으로써 국정을 운영할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앞뒤 없이 말을 함부로 하고 거짓과 위선으로 국정을 농단하여 자의든 타의든 이 나라를 악의 축 김정일에게 갖다 바칠 위험에 있다.
젊은이들이여, 침묵하지 말라!
그대들은 이 나라 미래의 주인이다. 그대들도 눈이 있고 귀가 있다면 자유와 정의(正義)를 위해 화랑의 정신으로 화살이 되어 날아가라. 노무현 정권이 지속되면 나라가 거덜날 것임을 알지 못하는가? 망국(亡國)으로 가는 길을 막기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하라!
김정일의 붉은 마수에 죽음을 당하지 않으려면 짐승처럼 수치를 당하지 않으려면 재산과 가족의 안위를 지키려면 한 점 부끄럼 없이 노무현 타도에 앞장서라!
국민들이여, 동참하라!
침묵은 더 이상 금이 아니다. 경제를 파탄시키고 안보를 허물며 국정을 농단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노무현은 이제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니다. 암흑의 동굴에서 불안과 공포에 떨지 말고 자유의 불빛을 향해 돌파구를 찾아라!
화산이 폭발하여 용암이 흘러 넘치듯이 분연히 일어나 노무현 타도의 거룩하고 엄숙한 행진에 최후의 일각까지 최후의 일인까지 동참하라!
심판의 날이 멀지 않으리라!!!
노무현타도연합 공동대표 한상구 윤정상(freechal.com/nog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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