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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명문이십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서 변호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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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라! 서석구 빈첸시오 변호사에 대한 답변

서석구. 변호사.

운동권 판사와 운동권 변호사로부터 운동권에 대항하는 보수운동권 변호사로 전향한 저를 향하여 깽판놓을 일만 골라서 하는 꼴보수를 그만두고 돌아오라! 서석구 빈첸시오 변호사라라고 비판한 하니 리포터의 서태영기자의 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한다.

서태영기자는 노무현과 저를 비교했다. 노무현은 운동권 변호사로 변신하여 대통령이 되었고, 서석구 변호사도 부림사건 판결로 변호사로 팔자를 고쳐 운동권변론을 하였다. 다들 잘나가는데 서석구 변호사만 뒷걸음질이다. 깽판놓을 일만 골라서 하는 꼴보수가 되어버렸다고 혹평했다.

그런데 서태영기자는 알아야 한다.
권력을 잡았다고 하여 모두 훌륭한 인물이 아니다.
히틀러와 모택동은 권력을 잡았지만 수많은 사람을 죽인 집단학살범으로 태어나지 말아야 할 독재자다.

그런데 노무현은 중국에 가서 세계에서 모택동을 가장 존경한다는 망언을 했다. 모택동은 수천만명을 굶어 죽인 집단학살범이자 6.25 무력남침의 공범자인 전범으로 규탄받아야 할 독재자다.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중국에 가서 중국인들도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자유를 누리기를 바란다고 하여 미국적 가치인 기독교와 신앙의 자유를 당당하게 역설하여 전세계 기독교인과 미국인들을 감동시켰다.

그러나 노무현은 집단학살범이자 6.25 전범인 모택동을 가장 존경한다는 매국노적인 망발로 국제사회에 조롱거리가 되었다.

전세계 어느 지도자가 모택동을 가장 존경하는가?
노부현 뿐이다.
노무현이 권력을 잡았지만 그러나 모택동과 같은 사악한 독재자를 가장 존경하는 노무현의 위험한 발상이 그동안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룩한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태롭게 하고 있지 아니한가?

저도 권력과 적당히 타협하며 산다면 편하게 살수 있지만 그러나 저는 과거 운동권판결과 운동권변론으로 안보와 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한 죄악을 저질렀기 때문에 속죄를 위하여 보수운동권으로 전향한 것에 불과하다. 아마 평생을 투쟁하더라도 그 죄를 갚지 못할 것이다.

물론 운동권이나 김대중정권이나 노무현정권이 민주화와 인권에 부분적으로 공헌한 사실은 인정하지만 그러나 전체적으로 본다면 안보와 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했다.

지난 4년간 김대중정권과 노무현정권에 걸쳐 신용보증기금을 부실운영한 결과 무려 17조원이나 떼이었다.헌정사상 최악의 도덕적파탄이요 법치주의실종이다.
17조원이란 엄청난 거액이 떼이어 국민부담으로 전가되었는데도 왜 노무현, 청와대, 경찰, 검찰, 국정원, 감사원은 제대로 조사를 하지 않는가?

서태영기자에게 묻겠다.
선진국같으면 정권이 무너저도 몇번이나 무너지고, 철저한 수사로 관련자들이 구속되고 떼인 돈을 회수하는 엄정한 절차가 이루어졌지 않겠는가?
권력에 아부하고 영합하는 언론은 17조원이 떼인 신용보증기금부실운영사건에 침묵하고 불의를 은폐해버리는 공범자가 되고 만다.
헌정사상 최악이 도덕적 파탄으로 국고를 위기로 몰아가는데도 국회나 야당마저 조용하다. 저는 이문제를 기회있을 때마다 강력한 수사와 국회에서의 국정조사를 호소하지만 극소수의 언론을 제외한 대부분의 관변언론들은 철저히 침묵해왔다.

노무현은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서태영기자도 아시겠지만 노무현은 국회의원선거때 원도 한도 없이 돈을 마구 사용하였다고 자인하였다.
그렇다면 노무현은 선거법위반을 구속되어 처벌되어 모든 공직에 출마할 자격이 박탈되었어야 마땅하다.
그런데 경찰, 검찰, 선거관리위원회는 왜 노무현의 선거법위반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면죄부를 주었는가?
노무현은 성역인가?
왜 그는 선거법위반해도 처벌되지 않는가?

서태영기자에게 묻겠다.
국회의원선거때 원도 한도 없이 선거비용을 마구 사용한 노무현은 왜 선거법위반으로 구속되어 처벌되지 않았는가?
대한민국의 경찰, 검찰, 선거관리위원회는 노무현의 선거법위반에 면죄부를 주기 위한 기관에 불과한가?
관변언론인들은 노무현의 선거법위반에 대하여 침묵하지 않았는가?

서태영기자는 의약분업분쟁때 준비안된 의약분업을 비판한 저의 글을 저수가 문제로만 비판한 것처럼 왜곡비판했다. 그러나 저는 전공의들이 수면이 부족할 정도로 가혹한 장시간의 노동에 시달리는 노예적인 인권침해를 고발했다.
준비안된 상태로 의약분업을 실시하면 의료재정이 파탄된다고 경고했다.
제가 지적한 것처럼 의료재정은 파탄되지 않았는가?
의약분업강행을 외친 관변단체들은 전공의의 노예적 인권유린상태와 의료재정파탄문제에 침묵하지 않았는가?

위대한 언론인은 권력에 아부하거나 영합하지 않는다.
권력에 시시비비를 가려 올바른 방향으로 갈 때는 협력을 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갈 때는 비판을 하는 것이 언론의 사명이다.

북한독재정권은 북한주민 3백만명을 굶어 죽이고 수많은 탈북자와 정치범을 무자비하게 탄압해왔다. 동포의 인권을 외면하는 김대중정권과 노무현정권은 비민주적인 정권으로 북한독재정권의 인권탄압에 사실상 공범자가 되어왔다.

유엔에서 북한인권결의때 노무현정권은 비겁하게 기권을 했다. 유니버시아드 대회때 외국인들에게 북한인권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호소하는 것을 깽판치는 것으로 보는 서태영기자의 양식이 의심스럽다.
유니버시아드 대회때 비에 젖은 김정일의 사진을 붙잡고 우는 북한선수들의 노예적 상태에 수많은 국민들은 격분하지 않았는가?

핵개발을 하지 않겠다는 제네바협정의 대가로 무려 24억3천만 달러라는 거액을 받아 쳐 먹었으면 약속을 지켜야지 곧바로 수년간에 걸쳐 국정원의 발표대로 70여차례나 핵고폭실험을 하여 국제사회를 기만하여 제네바협정을 위반한 김정일 독재자가 아닌가?

협정위반 사기전과자 김정일이 핵을 외부위협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정당화한 노무현은 김정일과 공범자가 아닌가?

탄핵기각을 예수부활에 비유하여 스스로를 예수로 자처하여 예수를 조롱한 노무현의 교만은 소름끼치는 패륜이다.

저는 과거 가톨릭신자였지만 가톨릭주교회의가 국가보안법폐지를 결정한데 항의하여 오랫동안 영성체를 거절해오다가 한기총의 통곡기도회, 안경본의 구국기도회, 기독교단들의 시국성명, 북한민주화와 인권개선을 위한 미주한인교회의 통곡기도회에 감명을 받아 기독교로 개종했다.

미국의 가톨릭은 미국의 기독교와 협력하여 북한인권법을 통과시켰지만 한국의 가톨릭은 반대로 국가보안법폐지를 주교회에서 결정해버렸다.

북한은 형법을 강화하여 체제를 강화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한국은 국가보안법을 폐지시키려고 광분해왔다.
더구나 노무현은 국가보안법을 칼집에 꽂아 박물관에 보내야 할 독재시대의 유물로 매도한 것은 그동안 국가보안법을 합헌으로 판결해온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을 짓밟아 권력분립을 무너뜨리는 헌법위반이 닌가?

저는 서태영기자에게 간절히 호소한다.
하나님은 김정일독재자의 편이 아니다.
하나님은 자유와 번영의 상징인 국가보안법을 폐지하여 독재자 김정일을 찬양할 자유를 원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남북한독재정권을 무너뜨려 남북한동포의 해방을 원하신다.

인류최악의 조폭인 김정일과 공조하여 남북한동포를 탄압하는 노무현의 사악한 권력에 영합하는 언론인으로부터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언론인으로 전환하는 위대한 언론인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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