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보다도 더 나쁜 이회창과 한나라당을 생각한다
목사님 2006-02-26 15:43:31, 조회 : 13, 추천 : 1
적보다도 더 나쁜 이회창과 한나라당을 생각한다
이제 조국 대한민국은 4,19에 버금가는 시민혁명의 바람이 불어 오고 있다.
그 진원지는 바로 부정선거를 직접 지휘했던 당사자들의 양심선언이다.
27일 월요일 내외신기자회견이 무사히 이루어지면 한국은 침몰하던 배가 기사회생 하는 역사를 만들어 갈것이다.
시민혁명역사의 무대에 이회창 어떻게 나타날 것인가?
첫째: 지박사님이 지적한것 처럼
3대 의혹사건이 모두 조작으로 드러났는데 재판을 하던지 장외투쟁을
하던지 해야하는데 뒷짐지고 있던자가 파렴치하게 국민에게 나타날 것인가?
둘째: 우리가 제공한 부정선거 자료들을 외 외면했는가?
이회창에게 보낸 증거자료들과 모든 증빙서류를 수십가지 보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도 국민 앞에 나타날수 있을까?
세째: 조국이 이렇게 파괴되고 무너져도 관심도 없던자가 사기당한것을 남이 밝혔다고 내것이라고 주장을 할수 있을까? 지금까지 국민들은 피흘려 싸우는데 뒷짐만 지고 있다가 나타난다면 죄송하지만 다리 몽댕이를 부러뜨려도 할말이 없을 것이다.
이화창 너는 한번이라도 애국집회에 나온적이 있는가? 당신의
비겁하고 소극적인 행위가 국민들의 분노를 얼마나 일으켰는지 아는가?
네째: 이회창으로는 무너진 한국을 일으켜 세우는데 부족하다. 아니 자격 미달이요 당신은 이미 썩은 물이이다.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
이상이 이회창이가 나타나서 안될 것과 나타나지 못할 이유를 말씀드립니다.
특별히 고난과 불투명의 시대에 우리 시스템클럽은 지만원박사님을 중심으로 추운겨울 등산로에서 전철에서. 공원에서,집회현장에서 시국을 알리기 위해서 전단지를 뿌리면서 투쟁했던 자랑스러운 일들이 이회창 같은 방관자가 내것이라고 나타난다면 한편으로는 실망과 좌절을 느낄 것이요. 또 한편으로는 오늘을 있게한 보람도 느끼는 양면적 마음을 갖게 될것이다.
그러기에 적보다도 더 나쁜 이회창는 나타나지 말라.
전자개표기 부정선거의 역사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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