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이 독도침략을 서두르는 이유는
일본에 충성하던 박정희의 딸이 제1야당 대표로 집권하고 있으니 우군으로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현 정권이 야당의 무조건 물어뜯기와 이라크 이란 문제로 유가급등으로인한 경제불황등
나라안팍으로 정부가 취약할때를 이용 독도를 유리하게 침략하려 하는것이다
우리는 현재 일본의 야욕을 부르게한 친일파들의 행적을 조사하고
잘못된 친일파와 일본의 협정을 파기하고 조선시대부터 내려온 국경선인 이승만 라인을 복구하여야한다
일반적으로 협정과 계약의 성립은 상대성이 있듯이 사기꾼이나 도둑과의 계약은 무효이듯이
한국을 불리하게하는 친일파와 일본의 계약도 무효인것이다
여기서 독도문제를 공해로만들자는 발단인 1965년 박정희의 독도폭파와
독도공해의 연결책인1999년 조카사위 김종필의 신한일어업협정의 부당성을 짚어나가보자
1961년 이승만 독재정권을 물리치고 민주주의로 가는 전환기 어수선한 기회를 틈타
불법 쿠테타를 성공한 박정권은
불법정권안정을 위해 외교적으로 미국과 일본의 협조를 구하였고
일본과의 교섭에 독도일본령 어거지주장과 조선시대부터 내려온 우리 국경선인 이승만 라인이 암초로 작용하였다
당시 박정권의 실책을보면
박정희가 불법집권하자 곧 일본에 먼저들러 일본만주장교시절 상관이던 기시 전수상[만주국총책]에게
메이지유신의 한국지사가 된마음으로
일본에 충성하겠다고 경례하며 충성서약한후 한일협정을 서둘렀으며
쿠테타정권 추종세력 확보를위해 공화당 운영비로 일본서 6600만불 뇌물 받은것도 미국CIA보고서에 기록돼있다
또 다른 미국무부문서 기록을보면
1962년 미국방문중 박정희의 오른팔 김종필이 미국국무장관에게
독도는 갈매기만 들르는 쓸모없는 섬이니 폭파해서 공해를 만들어 일본과 국교정상화하자고 하였고
1965년 박정희도 미국에 들러 김종필과 똑같은 독도폭파 발언을 하였고
이에 미국무장관도 미국도 생각이 비슷하다며 독도를 공해처럼 한일공동관리를 해보자하였으며
그전부터 일본과 짜고 일본에서 출격한 공군폭격기로 독도를 여러번 폭격하며
독도에서 조업중인 우리어민을 내쫏기위해 기관총까지동원 100여명을 학살한 미국이
한국내 여론이 나쁘자 폭격은 보류하였다
그후 곧이어 굴욕적인 한일협정을 맺었고 독도 영유권도 국제법적인 이승만 라인을 무시하고
한국령으로 확실하게 못박지 않았다
그리하여 다른나라에 비해 적은배상인 손해보는 한일협정 반대와
독도폭파나 독도공동관리를 반대하는 국민들의 거센 항의에
김종필을 미국으로 도피시키고 쿠테타정권의 민심잡기에 전력하였다
당시 친일 불법쿠테타정권으로 지지기반이 약한 박정권은
반일감정과 영토를 지키자는 대대적인 애국데모에 경찰병력도 모자라서
계엄령까지 선포할정도로 정권위기에 몰렸으며
그후로도 쭉 독재정권 연장에 급급했었고 국민들의 반대여론에 일본과의 암묵적인 공해약속을 겉으로 표출할수 없었다
그러다 김재규의 총탄에 박정권이 끝났지만
김종필은 일본과 그당시 약속이행 아니면 일본에 약점이라도 있는지
1998년 DJP연합정권이 승리하자 박정희 처럼 곧바로 일본 건너가서
한일어업협정을 파기하고 새로 협정을 해야한다고 일본의 파기조건을 도왔으며
당시 김대중정부는 김종필의 협정파기는 정부의 뜻이 아니라고 반대하였다.
그러나 김종필의 도움으로 일본이 어업협정을 일방적으로 파기하였고
김종필의 실권고집에 질질끌려다닌 김대중 정부의 무력함도 잘못이 있다
그리하여 어쩔수없이 다시 신한일어업협정을 새로 만들어야했다
1999년 신한일어업협정때도 경남북 어민들이 대대적으로
김종필의 과거 독도폭파 발언등 친일행위를 근거로
신한일어업협정 책임자를 물러나라는 데모에도 무릅쓰고
국무총리로서 한일협정 책임자를 고집하며 자신도 국회에서 해양수산부로 옮기고
해수부장관도 정부와 국민의 반대에도 자민련출신 정상천과 김선길을 기용하여
정부와 국민의 반대여론에 해양어업선은 국경선이 아니라고 둘러대고
해양어업선을 독도를 깃점으로 않삼고 울릉도를 깃점으로 삼아
우리어민들의 어업구역의 축소로인해 막대한 수산업피해와
자칫하면 어마어마한 지하자원 까지 뺏길수있는것이고
지금 일본이 그선을 약점잡아 국경선처럼 독도를 공동관리구역[공해]이라고 트집잡는것이다
이렇게 한국에 막대한 피해를준 친일파 김종필을 우리는 직시하여야한다
이런 박정희와 김종필의 일본과의 이상한 관계를 증폭시키듯
다른정치일엔 사사건건 발목잡고 트집잡는 한나라당이
이번 일본독도침략엔 소극적대처와 함구로 일관하고 정부대책모임도 참석않하였다
얼마전에도 일본 시네마현이 독도를 자신들 영토라고 우길때
온국민과 정부가 반대성명과 일본정부에 항의 하였으나
박근혜는 일본의 일개현이 떠드는걸 울릉군만 나서야지
한국전체가 나설필요 없다고 은근히 한국내 반일여론을 잠재우려했던 행태와
이번 소극적태도를 연관지을수있다
우리모두 일치단결하여 일본이 감히 나쁜맘 못먹도록 일본에 항거해야할때
어찌보면 일본의 눈치를 보는것 같기도하고
일본으로 하여금 독도를 사수하려 하지않는 한국내 일부정치권과
일부 한국민도 있다는 나쁜시각을 일본에 심어줄수있으니
일본의 망발을 부추길수있는 대단히 위험하고 어찌보면 매국적인 행위라할수있다
일부 한나라 젊은 의원들이 독도문제는 국가적사명이니 정부와 같이 단결하여
일본정부에 강하게 항의하자고 정부합동모임에 참석하자고했으나
잘길들여진 군사독재정당처럼 대표와 강경파 몇명에 휘둘리어
눈치보며 침묵하는 독재정당과 다른나라당같은 매국정당 모습을 잘보여준것이었다
더구나 한달전 자민당초청으로 박근혜가 일본 방문후 무슨 밀약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곧바로 일본의 대대적인 교과서 왜곡지시와 독도침략이 시작된건
우연치고는 박정희 김종필로 이어지는 일본과의 관계를 박근혜가 증폭시키는 것이다
정부는 이번기회로 친일파에 의해 잘못맺은 신한일어업협정을 폐기하고
조선시대부터 국경선으로 내려온 이승만라인으로 확실히 협정지어야한다
그러나 일본이 끝까지 어거지로 나오면 과거 박정희 일본장교와 맺은 한일협정부터 완전 무효화 시켜고
남북한 힘을 합쳐 일본의 침략야욕을 분쇄시키며
국제규약대로 완전한 사과와 배상을 하는 독일처럼 일본의 침략배상과 영토를 철저히 받아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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