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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메직 스틱!
난 참 바보 같이 살았다.
이렇게 열정적인 선생을 이제껏 비웃었으니 말이다.
남들은 북괴와 하찮은 쏙닥이만 잘못 맞춰도 삘겡이로 몰리던 판에...
국민 돈을 제돈 처럼 16년 년하의 동생에게 수조원이나 갖다 바치는 통큰 배포하며....
역시 장부는 장부다....이중 장부라서 조금 찝찝하다만,,,
어쨋거나 그런다고 해서....남쪽에 어느 10색퀴 하나 엉까더냐?
그럴시간 있으면 토실토실 잘자란 지지배들의 끈적거리는 <늪>속에 <가죽노>를 젓고 있지..
홈그라운인 호남을 비롯해 행동반경을 서울대로 무대를 옮겨가며 노익장을 과시하시는 메직스틱 뒤제이님.
애국을 하려면 이렇게 직접 현장에 뛰면서 <선동>을 해야 국민의 인정을 받는게다.
우익은 이만한 인물이 그리도 없나?
도데체 이런 비상시국에 어느 누구...우익인사가 전국을 돌며 얼빠진 국민들에게 훈계를 하나?
그러니 되가리에 피도 안마른 얘샛기들이 북괴의 핵을 우리꺼라 말하지 않는가?
소위 나라에 우파 지도자란 자들은 지금이라도 당장 뛰어나와라..
이왕 늙어버려 뒈질 목숨 뭐가 그리 두려워 방구석에서 젓잡고 앉았는가?
80대 좌빨대부님이 이렇게 설치는데도.... 이에 대적할 우파대부 한명이 없어서야 어디 좌빨을 당하겠는가?
남들 마냥 미국으로 토낄 돈도... 능력도 없거든 우리가 살길은 우리가 찾아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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