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띰띰하신분을 위하야~!
주절주절 투덜투덜
생각나는데로
긁어 내려가 볼 까~~~아~합니다~!

인적없는 수덕사하군(배경노래)
상관없이
차암 ~~인생 살다보니 
여러가지 꼴갑 떨게 되디요^-^

대한민국 육군 이등병 였을때 야그요
(세상에 고된 훈련 끝나면 작대기 하나 그어주는디)
세상에서 젤 쫄병 심정 알것우^-^
일등병 고참이 세상에서 젤 무서웠는디
"일어나"~ "앉아"~는 기본 복종이고
(까라면 깐다) 였기에
거시기로 
침상 못도 박는다는 쫄병의 복종심였는디


그러니 장군님이야
말 할 필요없이
[충성~~]소릴 목터지게 불러야 할 하나님 였디요
그러든 잉간인지라
사회 나와서도
선배가 어렵고 
중역분들이 존경대상 였는디
가만히 보니깐~~~나는 잘 허는디이~~
아래것들은 그렇치 않더란 야그여^-^


뭔 말씀이냐 허문
저는 고참이 되었어도
또 회사에서 좀 잘 나갔어도
까라면 까라는 식의 막말은 안했단 야그유우~~~!
ㅎㅎㅎㅎㅎㅎ
(믿거나 말그나)

그러다보니 물렁한 놈이 되어
이동네 저동네 동네북이 되어
"웅이 ♪야~ 놀자~!" 였는디
세살버릇 여든 간다고
결국 요즘도 별 수 없구먼^-^

 
대충~투덜투덜 주절주절 수다를 마치며 허는 야그는
머리 좋은놈/ 잘난놈 /성직자나/교육자나
지 그릇을 알고 멈춘자는 존경받고
욕심이 잉태하여 그릇 이상의 것을 넘보는자는 
필~망허던군^-^

히~히~~
주말 야그의 핵심은
"웅이 ♪란 인간은 별 볼일 없는 놈"
이란 야그여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