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은 이명박에 반했다. 밥 한 끼 얻어먹은 일도 없는데도 반했다. 이명박이 옳기 때문에 반했다. 부추연 은 청계천에 가 보고 놀랐다. 버스 중앙차선을 만든 것을 보고 또 한 번 놀랬다. 대운하 청사진을 보고 또 다시 놀랐다. BBK와 아무 관계가 없는 것을 보고 감탄했다. 이 사람이야 말로 한국을 이끌어 갈 사람이구나 하고 확신했다.

이명박을 까는 사람들을 보면 웃음이 나온다. 분명히 잘 한 일도 무조건 잘못했다며 이를 간다.

건국 이래 최대 득표로 당선 됐는데도 이를 간다.
기름 값을 내리려고 애를 쓰는데도 이를 간다.
세금을 낮추려고 애를 쓰는데도 이를 간다.
불필요한 기구를 줄여 세금을 아끼겠다는데도 이를 간다.
금 간 한미, 한일 관계를 돈독히 하겠다는데도 이를 간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뛰는데도 이를 간다.
적자투성이 공기업을 손을 보겠다는데도 이를 간다.
돈 한 푼 안 쓰고 대통령에 당선됐는데도 이를 간다.
대통령 월급을 한 푼도 안 받겠다는데도 이를 간다.

김대중 노무현과 이명박은 하늘과 땅 차이다. 김대중 노무현은 적과 내통한 사람이다. 예전 같으면 교수형 감이다. 이명박은 이런 전임 대통령을 비판 한마디 안 할 정도로 속이 깊다. 대통령 취임식 날 전임 노무현 대통령을 챙기는 것을 보고 모두 감탄했다. 방미 길에 오르기 전 노무현에게 전화하는 것을 보고 또 한 번 감탄했다.

이명박은 미래를 볼 줄 안다. 국민을 섬길 줄 안다. 정적에 관대하다. 국제적 감각이 뛰어나다. 경제에 박식하다. 예의도 바르다. 애국심이 지극하다.

이런 분을 어찌 헐뜯겠는가? 부추연은 이명박에 미쳤다. 누가 뭐라고 해도 미쳤다. 그 분이 훌륭하기 때문에 미쳤다. 그 분은 초지일관할 분이다. 잘 하는 것은 잘 한다고 하자. 감탄할 때는 감탄하자. 그 분에게 애국 이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우리 다 함께 애국의 길로 가자!!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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