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 아무래도 대선 다시해야 겠군!
△ 아이고~ 죽일 넘들. 저런 놈들이 우리 국가와 서울을 이끄는 정치인 이었다니 그저 놀랍고 허탈할 뿐이다. 민주당... 정말 골 때리는 인간들! [장수영]
△ 협잡과 권모 술수에 놀아난 우매한 국민을 엎고 태어난 정권. 각성하라, 이 거짓 언론 플레이로 100만표 이상을 쓸어 모아 갔으리라! 반드시 주모자를 밝혀 법정에 세워야 한다. [노혜영]
△ 설훈아 사퇴해라. 그 당시 니가 헛소리한 게 지지도에 얼마나 타격이 되었나? 그뿐 아니다. 이회창 후보 이름이 가지고 놀이터에 “개 회충알 발병”이라고 보도되고, 이회창 후보가 독수리상이라고 하니까 독수리가 유난히 많이 죽는다는 언론보도 나오고... 다 청와대 기획이라 생각한다. [김성호]
△ 이런 식으로 해서 정권 잡으면 뭐하나? 불쌍한 인간들... 개 버러지 만도 못한 것들. 에이 쓰레기 같은 인간들. 악마야! [장종덕]
△ 설훈같은 인간들이 자신들의 구리고 냄새나는 실체가 국민들에게 들어날까 봐 개혁을 외치고, 반전을 선동하고, 평화를 선전하고, 파병을 반대합니다. 인간 쓰레기, 양심없는 무뇌아들은 거짓말을 하면서도 하등의 죄의식을 느끼지 않습니다. 설훈에게 자신의 아들 딸에겐 자신을 닮지 말라고 가르치는 마지막 양심이 존재할까요? [서신원]
△ 비틀어 죽일 자들. 하늘이 무섭지 않나? 정말 한심한 지고. 이런 자들을 웅호하고 있는 현재의 실권자들을 함께 어찌 하오리오?? [이기훈]
△ 배반,술수,공작,거짓말,뒤집어 쒸우기,말바구기.뒤통수까기.반역,선동 등 온갖 음습하고 불길한 대명사가 따라 붓었던 개뒈중과 그 졸개들은 대북 군자금과 이번 불법 공작으로 민의를 왜곡하여 선거결과를 바꾸고, 나라의 앞날을 바꾸는 중대한 죄악을 민족 앞에 저질렀다. 이렇게 부도덕한 정권을 역사 이래 보지를 못했다. [이종만]
△ 더러운 돼지 새끼들! 선상, 설훈, 대업이, 현섭... 이 놈들, 지옥에나 떨어져라. 돼지 새끼보다도 못한 놈들! [박인동]
△ 설훈은 전라도에서 민주당으로 총선 나오면 또 된다. 전라인들 똘똘 뭉쳐 대중이와 민주당 보호하는 것. 상식적인 사회가 아닌 만큼 상식적인 생각은 금물이다. 이들이 날 귀찮게 분노하게 만들고 있어 나도 칼날을 갈고 있을 뿐이다. 이게 그들을 깨어나게 하는 길이다. [김재홍]
● 김희완 "20만弗 수수설 제보 안했다"
- 설훈 "제보 토대로 기자회견"
민주당 설훈(薛勳) 의원이 지난 27일 법정에서 ‘이회창(李會昌) 전 한나라당 총재의 20만달러 수수 의혹’ 폭로 사건과 관련, 제보자로 지목한 김희완(金熙完)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그 사건을 내가 제보했다는 주장은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김 전 부시장은 “김현섭 전 청와대 비서관이 전화를 걸어와 ‘최규선씨가 한나라당 윤여준 의원에게 뭘 주었다고 하던데 사실이냐’고 묻길래 그런 얘기를 최규선 본인으로부터 언뜻 들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면서 “내가 먼저 제보를 한 것이 아니라 그 쪽에서 확인을 해 그렇게 말한 것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김 전 부시장은 또 “내가 기자회견을 약속하고 잠적했다고 그쪽 (설훈의원과 김현섭 전비서관)에서 주장하고 있지만 오히려 김 전 비서관이 모 기자에게 얘기를 해놨다며 그 기자의 취재에 응해달라고 간곡히 요청했고 이를 내가 거절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설 의원과는 기자회견 이후 김 전 비서관이 한번 만나보라고 해서 만난적이 있다”면서 “당시 설 의원이 녹음테이프 얘기를 묻기에 들은 적이 없다고 했더니 최규선의 이종사촌형을 소개시켜 달라고 했지만 그쪽(이종사촌형)에서 만나길 거부해 무산됐다”고 덧붙였다.
설 의원은 “최규선의 이종사촌형인 이모씨가 테이프를 갖고 있다는 사실도 김씨가 말한 것”이라면서 “모든 내용을 다시 검찰에서 명백히 밝힐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재기자)
5288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