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 때부터 광복군이 되신 우리 김원웅 지도자 동지의 영광은, 세 살 때부터 독립운동을 했다는 김정일 나부랭이보다 더 자랑스럽지 않은가?
김의원 자신도 기록에는 광복군으로 등재돼 있다. 국가보훈처가 보관중인 '대한민국 26년(1945년) 8월(광복군)식미수량표'엔 당시 한살바기인 김의원도 부모명단 옆에 '왕원웅'이란 이름으로 쌀1말을 지급받았다고 적혀있다.
김원웅 의원, 말 같지 않은 배급 식량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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